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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봉 알포트(BOURBON Alfor) 쵸코렛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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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를 공수해줬던 HYS양이 맛있다며 투척해준 보르봉의 알포트라는 미니 쵸코렛 비스켓!!! 이렇게 종류별로 사다주다니 정말 고마워...ㅜㅜ/



일단 맛은 카페라떼(핑크), 바닐라 화이트(화이트), 그리고 기본 쵸코(블루)를 받음. 아래쪽은 케이스 오픈이 용이하도록 절취선이 만들어져 있다.



이 카페라떼 맛은 국내에서는 잘 유통이 안되는 제품인듯하다.



이 파란색 쵸코가 기본 쵸코인듯하다. 가장많이 사먹는 쵸코인듯. 또한 국내에 유통되는 보르봉 쵸코렛은 이 제품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듯하다.



뒷면은 뭐라뭐라뭐라......패스.....=ㅂ=;;



케이스안에 내용물은 위와 같이 번뜩이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일본 제품은 패키지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듯....



자세히보면 절취선 가이드가 있다. 재질도 잡아뜯으면 촥촥 잡아뜯기는 재질이라 안에 쵸코렛이 튀어나가는 경우는 안생긴다.



그럼 한번 뜯어볼까요 후후....-_-+



짜잔!!!! 보는 바와 같이 쵸코 아래는 플라스틱케이스로 구성이 되어 담겨져 있다.



쵸코는 다음과 같이 돋단배모양이 양각되어 있다. 알포트가 근데 무슨 뜻이지....=ㅂ=a 사전을 찾아봐도 없다...혹시 뜻을 아시는 분?



뒤집어보면 다음과 같이 과자가 있다....@_@ 오호.....과자의 질감은 퍼석퍼석하지 않고 쵸코는 정말 부드럽다. 특히 너무 달지않은 맛이 질리지 않게 한다.



과자는 쵸코의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맛역시 조금씩 다르다. 헌데 쵸코가 너무 부드러워서 그런가? 일반 상온에서도 잘녹는 느낌이다. 꼭 냉장보관해야한다.



어떤분은 알포트의 느낌이나 맛이 빈츠와 같다고하는데.....과자위에 쵸코가 있다는거 컨셉말고는 실상 많이 다르다고 느껴진다. 빈츠는 과자위에 쵸코가 코팅된 느낌이라면 알포트는 쵸코에 과자를 살짝 넣은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달콤한 차보다는 약한 아메리카노와 같은 약간 쌉싸름한 차와 어울리는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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