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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강릉 카페 거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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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강릉 쪽으로 일출을 보고 싶어서 새벽같이 나와서 강릉을 향합니다.
새벽 드라이빙은 항상 차가 막히지 않아 너무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좀 지루한 면도 있어 피곤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해다 떠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하늘도 맑고 기온도 적당하여 해구경을 하기 좋습니다.

 

 

 

뷰를 보던 곳은 강릉 카페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뜨는 해에 받아 쥐돌이의 색이 이쁘게 보입니다.

 

 

주차장의 오른쪽 위를 보니 뭔가가 보이는데 작은 전망대 같아 보였습니다.
일반인들도 올라갈 수 있다면 다음에는 한번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해가 다 떠오르고 요기를 하기위해 주변 카페를 알아보다가 카페 CIEL이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아침 6시부터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일출을 본 후 아쉬운 마음에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강릉 카페 CIEL

오래간만에 머리가 복잡하여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노트북 하나 들고 동해를 향합니다. 강릉 카페거리의 알베로를 자주 갔지만 간만에 좀 다른 것을 가보고자 몇 바퀴 돌아보다가 CIEL이라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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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차에 좀 당황했지만 겨우 하나 남은 주차칸에 차를 넣어두고 카페로 올라갑니다.

 

 

커피와 빵을 주문했는데 삶은 계란을 서비스로 줍니다.
다음부터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 오면 무조건 카페 CI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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