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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F2.8

차이나타운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우가 쏟아진뒤 바로 나오는 햇살에 조명이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였다. 유난히 붉은 컬러의 건물들 덕분에 거리가 더욱 활력있게 보였다. 다만 단렌즈 40mm하나만을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화각의 한계를 새삼 느끼긴했지만 팬케이크의 편의성을 도저히 버릴수가 없다....-ㅂ-;; 더보기
차이나타운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간만에 다시 찾았다. 갈때마다 궁금한건 짜장면집밖에 없는데 왜 차이나 타운인건지.....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건물들 덕분에 뷰파인터에 뭔가를 담기에는 참 좋은곳이기도하다. 34도가 넘어가는 혹한 날씨에도 십리향 앞에서 화덕만두를 먹기위해 긴줄을 서있는 신기한 장면은 몇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난 누가 사다주기전엔 절대 못먹을듯....;;;;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골목골목도 운치가 있었지만 특히 스페이스 빔앞에 깡통 로봇은 정말 명물이라 불리울만 했다. 헌책방 거리라고는하지만 헌책방은 막상 별로 없던듯 했다. 또한 책을 보전하는 방법또한 바꿔야할듯하다....햇볕을 너무 쐬게해서 책의 상태가 안좋은것이 너무 많았던거같다....하지만 천계천쪽의 헌책방 거리가 사라져버린 지금 헌책 구경이나 헌책방 특유의 운치를 느끼고 싶으면 이곳만한 곳도 없지 싶다. 그런데 이상할정도로 이쪽거리에는 빨간 고추가 많았다......;;; 왜지?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로 출사를 다녀왔다. 너무도 더운 날씨였지만 덕분에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 배다리 특유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거 같다. 헌데 헌책방이 그리 많지 않던데 왜 헌책방거리지...;; 예전 청계천만큼의 규모를 생각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더보기
용마공원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 독특한 분위기의 출사지가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출사지가 없어 방황하시는 분들에겐 강추......나름 마니악한 데이트코스로도 살짝 추천;;; 400D를 바꿀까 하다가도 아웃풋을 보면 디직2만의 끈적한 색감등으로 인해 바꾸기도안깝고 최신기종들에 붙어 있는 화려한 옵션들은 나에겐 필요없는 옵션들인지라....자꾸 망설이게 된다. 불만이 있다면 낮은 ISO지만.....앞으로 몇년은 더 같이 지낼듯 하다. 더보기
용마공원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곳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용마공원......철거 예정인지라 모든 기구들이 방치 상태인지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이다....그래도 입장료 3000원은 받는 중이고 최근 출사 장소로 각광을 받는 중...... 더보기
집앞에서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봄도 없이 여름이 오는 느낌이다. 날씨가 좋으니 조명이 따로 필요없이 찍는 사진이 족족 다 이쁘다. >_ 더보기
풍물시장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간만에 방문한 풍물시장. 여전히 물건 팔러 나온 분들은 한분도 없는 느낌의 희안한 시장!!!! 게다가 물건들도 도데체 다 어디서 난건지 알수가 없는 물건들......두리번 두리번 신기하기만 한곳......덕분에 찍을것도 많았던 하루!!! 바디를 바꿔야하나 렌즈를 삼식이로 바꿔야하나를 고민했었지만 역시 아직도 나에게는 끈적한 색감의 400D와 휴대성극강의 팬케이트 렌즈로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하루였다. 더보기
막샷 테스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흔히 말하는 막샷테스트....40mm 펜케이크 렌즈 테스트겸....겨울에 사서 뭔가 무채색계열쪽으로만 찍게되어 색감을 충분히 느낄수 없었기에....일단 캐논의 축복이라는 30mm렌즈보다는 원색에 가까운 색을 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됨. 단렌즈 특유의 쨍함도 좋고. 쓰면 쓸수록 느끼는거지만 RAW로 찍을 때는 아직 400D로도 충분하다는 생각....다만 ISO가 너무 낮아서 어두운곳에서 촬영할때는 좀 불편하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불편한거지 성능이 딸린다는 말은 아니니까....ㅋ 더보기
큐슈발 쿠마모토(熊本) 라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역시나 HYS양이 사다준 쿠슈발 쿠마모토(熊本) 마늘들어 있는 검은 깨기름 돼지 육수 라멘. 패키지는 우리마라 정서상 라면이라기 보다는 국수의 느낌. 역시나 개봉해보니 잔치국수 같은 정갈한 국수 묶음이 두개 나온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잔치 국수 면처럼 보였다. 하지만 끓여보니 의외의 반전이....정말 가계에서 먹는거 같은 라멘의 면발이 되어 갔다. 약간 누리끼리하고 통통한 면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끓이는 시간은 3분이며 물은 우리나라 컵기준으로 4컵 반정도(2인기준)이 알맞는 듯했다. (설명서에는 5컵넣으라되어 있는데 그러면 좀 싱거울 듯) 특이한건 각종 스프는 면을 다 끓이고 불을 끈다음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실제 식당에서 면따로 육수따로 조리해서 합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