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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20메가도 않돼는 3D프로그램 Blender 예전에는 남들다쓰는 비싼프로그램을 써보고 싶었지만 요즘은 왠지 공짜프로그램이나 계발 초기단계의 프로그램들이 끌리곤한다. 뭐...그도그럴게 죽을때까지도 전부다 익히지 못할 기능들을 꾸역꾸역 넣어놓은 쓰리디 프로그램들을 보고있자면 개발초기부터 써왔더라면 메뉴얼이 따로필요없었을텐데라는 황당한생각이 들어서랄까..... 뭐여튼.....몇년전서부터 눈여겨보는 프로젝트중에 하나가 오픈소스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중 Blender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애니메이션 렌더링 쉐이딩 모델링 모두가 가능하지만 용량은 20메가도 채되지않으며 윈도우 리눅스 OSX모두 릴리스되어있다. 초기에는 퀄리티도 영 아니었지만 최근 얌프 레이인가하는 렌더러 덕에 퀄리티도 꽤 높이 올라갔다. 최신기술이나 시물레이션기술같은 골치아픈 기술에 연연하지않고 .. 더보기
Cinema4D의근육시물레이션기능 시네마4디 10버전의 모카3에는 근육시물레이션기능이 들어와서 너무나 기뻤다....일일히 디폼을해가며 근육에 움직임을 만들지않아도된다......게다가 bone보다 편한 joint기능이 강화되어서 더좋다......설명서를 보며 어찌어찌 조인트도 성공하고 근육설치도 성공은했다......헌데.....그 근육설정한게 오브젝트에 디폼이 되질않는다.....문제점이 뭔지아시는분.....ㅠ.ㅠ 더보기
Cinema4D의IK기능 요즘에 마야를버리고(뭐 마야도잘했던것은 아니었지만) 버닝하고있는 Cinama4D의 IK셋팅이나 스켈 셋팅은 정말 어떤 툴보다도 강력하고 편하다. 마야에도 없는 플럭인으로 들어와도 상당히 고가였을 근육시물레이션기능까지 기본으로들어온지라 애니메이션에 최강자가 될날도 멀지않았다....지만 그래도 생각대로않되는게 많다.....ㅡ.-a 왜 업백터전에 글로벌 루트를 지정해줘야하는가.....왜 bone2는 제어가않되지...뭐여튼..... 더보기
마야의 SSS쉐이딩을 연구하다..... 5.0부터 정식으로 들어온 슈렉2에서 쓰였다던 SSS쉐이딩을 연구하던 이미지인데....본의아니게 너무 무서워졌었다....ㅡㅡ;;;;; 더보기
마야로 만들었던 캐릭터 당시 가지고있던 맥킨토시 G4 1.25Gh 듀얼로 렌더링 3일걸려 만든것이라하면 믿겠는가? 당시엔 SSS쉐이더도없고 기본 메트리얼과조명으로 파이널판타지같은거 만들정도의 기술도 않되었었기에 객기로 만들어놓은 데이터에 씨퓨가 어느정도 솔루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컸다. 만들어놓고알았지만 얼굴도 어느샌가 내가의도하던 조금은 귀여운느낌에 얼굴에서 많이 벗어나있었다..... 당시에도 느낀거지만...명필은 붓을않가린다하지만 영상과 쓰리디는 어느정도 예외다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마야로 처음만들었던 캐릭터 학교과제에 치이면서도 틈틈히 4개월정도공부해서 리깅이 뭔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덥석 만들었었다.....생각만큼 않나오는 머리카락 질감과 피부질감에 좌절하며 이렇게 캐릭터를 하나하나 만들어놓고 나중에 애니한편 만들거다라는....황당한생각을 가지고만들었으나 지금보면 그 데이터로는 절대 애니못만든다....ㅡㅡ;;; 더보기
한창 쓰리디에 빠져있을때.... 지금이야 옛날처럼 공부하라면 못하지만 그때는 쓰리디가 너무 하고싶어서 밥과 잠을 설쳐가며 공부했었다. 잠을 설칠수록 좀 더 빠른컴퓨터가 절실했었다. 더보기
Vue.4.PRO로 만들었던 배경 당시 디지털 아트인가 하는 잡지에 브라이스에 킬러라고소개되었던 프로그램인 Vue.4.Pro를 사용하여 만들었던 배경이다. 현재는 5.Extream까지나왔으며 맥으로도 나오기떄문에 상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시네마4디와의 연동이 좀 껄끄럽기도하고 내이메이션합성을 할려면 쉐이크나 컴버스쳔에 Z-dipth를 이용해야한다는거...;; 5버전부터는 GI도 사용해서인지 노가다만 하면 색감도 뛰어나다. 케리비안에 해적에서도 사용 되었다고한다. 맥이나 피씨 구분없이 모두 네트웍 렌더링을 지원하는 렌더카우도 꽤인상적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