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삼성 사운드바 HW-A450 집에 있는 스마트 티비가 다 좋은데 중소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스피커가 영 부실합니다. 오느정도냐 하면 거실에서 소리가 퍼져서 한국영화를 볼때도 발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일정도인데 알아들을 정도가 되면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워서 방에서 문을 닫아도 다 들릴정도입니다. 셋팅으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티비용 스피커를 하나 장만해야 하나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성능대비 가성비는 삼성에서 나온 모델들이 괜찮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당근을 뒤지던 중 박스 미개봉으로 티비용 사운드바 HW-450이 8만원에 올라온것을 확인했습니다. 누가 낚아가기 전에 예약을 바로 잡고 구매를 해옵니다. 패키징이 꽤 신선합니다. 손가락을 하나 올린 모양인데 저 손가락 모양에 사운드바가 .. 더보기
1Mii B06 블루투스 리시버 무선 오디오 컴퓨타가 있는 방에 맥북프로와 피씨를 동시에 사용중입니다. 모니터를 같이 이어서 전환해가면서 사용하는데 다행히 USB와 AUX단자를 지원해서 여러 장비를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편하긴한데 스피커의 경우 음질이 좀 두리뭉실해졌다고 하나요? 모니터를 거치면서 뭔가 음이 걸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스피커를 다이렉트로 이어서 같이 사용할 방도를 찾다가 보니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매해야 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 Mii B06이라는 모델이 가격대비 여러모로 지원하는 기능이 충실한것 같아 주저없이 쿠팡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 후반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블루투스 리시버 무선 오디오 1Mii B06 COUPANG www.coupang.com 패키지를 개봉하면 간단한 설명서가 나옵니다. 구성.. 더보기
티피링크 공유기 Deco X50 우리나라 공유기의 대명사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두대나 놓고 MESH로 연결을 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무선으로 서로 연결하여 집안에 유선 케이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상당히 만족스러웠었습니다. 한쪽은 거실의 통신사 인터넷 케이블을 WAN으로 받고 하나는 MESH로 컴퓨터방에 컴퓨터들을 유무선으로 이어서 사용했었습니다. 둘 다 무선 1 Gbps는 거뜬히 지원하는 공유기라서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속도가 별로 안 나왔습니다. 뭐..... 뭐든 속도 최대치에 70% 정도만 나와도 다행이지라고 생각하며 사용하는데 언젠가 맥북에서 연결 속도를 보니 1200 Mbps도 아니고 144 Mbps가 찍히는 겁니다.;; 나름 충격이었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아이피타임이 탑재된 통신 칩셋의 .. 더보기
LED 와이드 스탠드 800S 언젠가부터 집에 있는 등을 모두 켜놓고 있으면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안 그래도 산만한데 뭐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테리어 앱을 보는데 은은한 조명을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컴퓨터 작업용 조명으로 좋겠다 싶은 게 있어서 쿠팡으로 얼른 결제를 했습니다. 화이트는 익일 배송인데 블랙은 며칠 걸렸습니다. 라이트는 직선으로 된 면발광 라이트고 고정대는 자유자재로 휘어집니다. 컴퓨터 책상 뒤에 고정을 할 수 있는 고정대가 있습니다. 라이트 전면부에는 터치식 버튼이 있는데 온/오프, 모드 조정, 밝기 조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니터 위에 위치시켜서 조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좋기는 한데 아직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지 눈이 은근 피곤합니다. 작업실용 조명으로는 가격대.. 더보기
레노버 2022 아이디어패드 슬림 1 15AMN7 R3 15.6 쿠팡에 생필품 등을 주문하려고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노트북하나가 추천으로 걸립니다. 판매가 52만원에 15.6인치의 레노버 노트북..... 그저 그런 가격대의 노트북인줄 알았으나 쿠팡 회원가로 299,000원 한정판매입니다. 일단 이런건 나중에 당근에 내놓고 팔더라도 질러야 합니다. 당연히 질렀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아침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맥북 14인치와 비교샷입니다. 사이즈가 확실히 시원시원합니다. 홀로그램 같은 레노버 로고가 박혀 있는데 이게 아이디어 패드 패밀리룩입니다. 너무 유치한 몇몇 노트북보다 비즈니스 노트북 스타일의 레노버 스타일을 상당히 애정합니다. 키보드에 라이트가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가격대가 29만 원인데 그것까지 바라면 진짜 도둑놈입니다. 모니터는 레.. 더보기
불광천 주변 출사 (축복렌즈 CANON EF-S 17-55mm f2.8 테스트) 이전에 사용하던 탐론렌즈를 처분하고 캐논 축복렌즈 (CANON EF-S 17-55mm f2.8)를 입양했습니다. 캐논은 결국 캐논 렌즈로 간다고 하는데 저도 결국엔 그렇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삼아 뭐라도 찍고 싶어 동네 주변에 있는 불광천 쪽으로 카메라를 메고 살살 내려갑니다. 어렸을 때는 오염이 많이 되어 생활하수 냄새에 사람살곳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은평구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구름이 조금 끼어서 그런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오네요. 잠시 안오는 새 포토존이 생겼네요? 엘리베이터 바로 옆이라니 장소 선정 기가 막히네요. 이전에 탐론 렌즈 사용할 때는 모든 사진에 누런 끼가 섞여서 분위기는 있어 보이고 좋은데 인물 촬영 외에는 좀 애매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 스펙에 그 사이즈 무게, 성능에서는 나무랄.. 더보기
lenovo TS140 ThinkServer IT 쪽을 조금 아신다는 분들 사이에서는 좀 유명한 홈서버 TS140 서버를 우연한 기회에 당근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홈서버는 겉으로 보기에 일반 피씨와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굳이 서버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IT를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할까요? 일단 저전력사양이기 때문에 아이들 상황에서는 웬만한 나스보다 전기를 덜 먹습니다. 파워도 덕분에 280와트짜리를 사용하는데 요즘처럼 기본 600와트짜리 파워가 달려나오는 피씨에 비하면 상당히 용량이 적습니다. 이게 무슨 큰 차이겠냐 싶겠지만 24시간을 돌려야 하는 서버의 경우 내구성과 더불어 전력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여 나스서버라도 구성해서 24시간을 돌리는데 누진세 구간으로 전기세가.. 더보기
아이피타임 AX3004BCM 무선공유기 집에서 운영하는 IT장비에 대한 구성을 좀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데스크탑을 메인으로 사용했는데 10여 년 만에 애플당으로 넘어와 M1 맥북으로 메인을 변경하고 기존의 데스크탑은 서브 워크스테이션 (렌더링 + NAS + 가상화)으로 전환했습니다. 집이 렌선으로 덕지덕지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서 워크스테이션을 제외한 모든 IT 기기들은 무선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아이피타임 무선공유기 AX2004M을 사용했었는데 속도가 제대로 안 나오는 것 같아서 AX3004BCM을 구매하였습니다. IT기기래봐야 뭐가 더 있어서 공유기까지 바꾸냐 그러겠지만 노트북 2대 + 워크스테이션 1대 + 테스트 웹서버 1대 + 스마트폰 1대 + 태블릿 1대 + 스마트 티브이 2대...... 뭐가 꽤 많습니다. 화이트가 대부분인데 시간이.. 더보기
샤오미 미에어 프로 AC-M3-CA 공기청정기 슬슬 황사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집에 있어봐야 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계속 살아왔지만 너도 나도 집에 가면 보이니 마음이 혹해서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미에어 프로 AC-M3-CA라는 모델입니다. 집평수에 비해서는 작은 18평형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거실에만 놓을거라서 상관없습니다. 이 모델은 리모콘이 없습니다. 신기하게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서 세팅해야 합니다. 어디 리뷰보니까 중국어로 앱을 세팅해야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하는데 뻥입니다;; 펜은 정말 조용합니다.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면 귀신같이 센서가 반응을 해서 겁나게 팬이 돌아갑니다. 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확실히 있긴 한가 봅니다. 가운데 액정은 생각보다 해상도나 선명도가 상당합니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 더보기
캐논 800D + 탐론 17-50MM F2.8 카메라 기변 전에 사용하던 캐논 M200을 처분하고 캐논 800D로 기변을 했습니다. 일단 이번에 안 사실은 캐논이 마케팅을 위하여 DIGIC엔진을 중급기던 초급기던 하이엔드 급이든 간에 버전이 같다면 성능은 동급이다라는 사기에 속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M200자체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장점도 상당히 많지만 그렇다고 이래저래 같은 DIGIC8 센서를 가지고 있는 초중급기와 성능이 같다라는 건 절대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도 그럴게 하이엔드급 기종의 크기를 가지고 중급기 이상에서도 사용하는 사이즈의 크롭센서를 사용해도 빛이 들어오는 속렌즈의 구멍 크기 자체가 성인의 손톱보다도 작은데 사진 품질이 같을 리가 없습니다. 열심히 찍다 보면 어떤때에는 차라리 폰카로 찍는 게 더 나은 결과물.. 더보기
NUVO WATER DRIP 커피 값이 아까워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집에 들인지 어언 2년째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 입이 얼마나 간사한지 그새 커피의 텁텁한 맛이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해서 진하지만 청량한 느낌이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끝에 콜드 브루가 답이다라고 생각하여 당근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기호식품에 몇십만원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기에 중고를 알아보던 중 5회 미만 사용한 콜드 브루를 제조할 수 있는 NUVO WATER DRIP을 단돈 만원에 내놓은 것을 발견하여 냉큼 거래를 했습니다. 중고이긴 하지만 몇번 사용을 안 한 제품이라 그런지 패키지까지 깨끗합니다. 집에 있는 원두를 갈아다가 조금 채워 넣고 워터 드립을 시도합니다.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면 3잔정도 분량이 나오는데 커피양에 .. 더보기
언노운4세대거치대 보통 차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네비를 잘 사용하지는 않는데 실시간 교통정보를 재빨리 반영하여 가고자 하는 길을 빨리 가야 하는 상황 등이 있을 시 스마트폰 거치대가 종종 필요합니다. 스티커 등으로 내장재에 붙이는 형태의 거치대는 극혐 하는 편이라 송풍구 거치대형으로 사고 싶은데 저는 안타깝게도 세로형 송풍구라 구매할 수 있는 거치대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세로형 거치대라고 나온 제품들을 몇몇 개 사보았지만 거는 과정이 불편하던지 하중을 못 이겨 기울어지는 제품들이 다반사였기에 어느 정도 포기를 하고 있던 중 언노운 4세대 거치대라는 희한한 이름의 거치대를 발견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도 9,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거치대 발이 거의 프리미엄이름 달고나와도 달.. 더보기
카페리아 전동 커피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커피를 먹다 보니 밖에서 사 먹는 커피값이 너무 아까워졌습니다. 급기야 커피 콩을 직접 사서 해 먹으면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료 사이즈에 콩을 구매했는데 그라인더가 없어서 믹서기에 갈아먹었습니다. 문제는 믹서기가 너무 쎄서 그런지 커피 향이 전부 날아가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별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아버렸고 그라인더를 하나 구매해야지 하며 탐색하던 중 이마트를 갔는데 웬일로 인터넷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열장에 붙어 있는 카페리아 전동 커피 그라인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낼름하나 구매했습니다. 커피 서버도 깨져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만 커피 서버는 저희 집에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이즈가 맞지 않더군요;;; 그냥 커피 .. 더보기
잠스쿨 떡실신 매트리스 (침대용) 요새 부쩍 자고 일어나면 뭐에 맞은 것처럼 몸이 아픕니다. 소파에서 자도 침대에서자도 계속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침대 매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네이버 검색 후 속는 샘 치고 침대용 매트리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회사 이름이 잠스쿨입니다. 이름 참 잘 지었네요. 퀸사이즈를 구매해서인지 크기가 상당합니다. 개봉을 하니 김장비닐 같은거로 꼼꼼히 포장되어서 매트가 말려있습니다. 크기가 크기여서인지 빼는데 의외로 애를 먹었습니다. 맨바닥에 펴놓고 위에 누워봅니다. 이게 커버가 안씌워진 상태에서 보면 매트리스 스펀지가 계란판처럼 깔려있고 누우면 그 계란판 스펀지들이 내 몸에 맞게 눌려집니다. 참고로 커버가 별도로 3만원이라 하는데 사은품이라 하고 커버를 씌워서 보내줍니다. 사은품이라기보다는 그냥 결재 가격에.. 더보기
편의점 사천왕 마라훠궈탕면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 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처음 먹어봤을때는 이걸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독주를 먹어도 물처럼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서인지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서 시켜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마라라는 단어만 붙으면 음식값이 너무 비싸집니다;; 게다가 잘못시키면 매운 짬뽕인지 마라탕인지 알수도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이 올 때도 있습니다. 자주 먹고는 싶은데 솔직히 그가격에 먹기에는 가격에 거품이 좀 많다고 생각해서 선뜻 주문이 안됩니다. 그 와중에 편의점에서 사천왕 마라탕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되려 어중간한 마라탕보다 훨씬 나으면 낫지 덜하지 않은 퀄리티였습니다. 주로 빨간색 마라탕면을 먹.. 더보기
팔도 비빔면 한정판 슬리퍼 6월 14일 팔도비빔면 한정판 굿즈 슬리퍼가 들어간 상품을 90분 동안 판매한다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건 놓칠 수 없지요....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면을 잘 먹지 않지만 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팔도비빔면 슬리퍼도 나왔다...기획상품 구매시 증정 - 머니투데이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14일 이색 굿즈 "팔도비빔면 슬리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선보인 팔도비빔면 티셔츠에 이은 두 번째 굿즈다. 발등부분에 ... news.mt.co.kr 이번에 판매한 제품은 비빔면 5개입 4팩에 냉면 육수 5개, 겨자팩 5개, 한정판 슬리퍼 1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성에 19,900원이면 나름 괜춘합니다. 겨자는 동네 냉면 시켜먹으면 주는 그런 겨자인 듯싶습니다. 비빔면에 겨자를 넣어먹는 것도 나름 괜찮을 듯합.. 더보기
진로 두꺼비 저금통 하나은행 진로 두꺼비 카드 신청 후 이벤트가 있어서 생각 없이 지원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문제는 이벤트 선물로 두꺼비 저금통을 준다고하는데 이벤트 당첨 문자가 온 뒤 한 달이나 뒤에 왔다는 겁니다. 덕분에 잠시 뭐가 온 거지 싶었었습니다. 하나카드 모두의 일상 체크카드 진로 두꺼비 에디션 하나카드 결제 내용을 확인하던 중 진로 두꺼비가 새겨져 있는 이벤트 카드를 발급한다는 배너광고를 보고 낼름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3~4일이 지나니까 배송이 됩니다. 봉투는 뭐 별거 없습니 chh11111.tistory.com 패키지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디자인입니다. 신경을 썼다는건 소주 이미지 광고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는 것입니다. 두꺼비의 귀여운 외모를 십분 잘 이용했습니다. 두.. 더보기
PCCOOLER PALADIN 400 CPU 쿨러 장착기 집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서버의 CPU를 셀러론으로 사용하다가 가상화니 뭐니 더 뭔가 작업을 더하다 보니 CPU가 조금 더 좋은 게 필요한 것 같아 당근에서 i5를 4만 원대에 구하여 장착을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쿨러가 문제인지 원래 CPU자체가 발열이 심한 것인지 조금 과부하가 걸린다 싶으면 팬 소음이 엄청나게 심해졌었습니다. 3달여 이렇게 사용해보니 서버 특성상 24시간을 켜놔야하는 서버 특성상 펜이 망가질 것 같아 다나와에서 공랭식 쿨러를 검색해보았습니다. 하늘의 계시인지 PCCOOLER PALADIN 400이라는 제품을 카드가 19,000원대 이벤트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는 27,000 - 30,000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곧 이벤트가 끝난다하여 급하게 주문을 걸어봅.. 더보기
하나카드 모두의 일상 체크카드 진로 두꺼비 에디션 하나카드 결제 내용을 확인하던 중 진로 두꺼비가 새겨져 있는 이벤트 카드를 발급한다는 배너광고를 보고 낼름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3~4일이 지나니까 배송이 됩니다. 봉투는 뭐 별거 없습니다. 환경문제 때문에 서류를 많이 줄여서인지 예전보다 상당히 얇다는것이 그나마 차이겠네요. 열자마자 나오는 앙증맞은 두꺼비입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카드 등록은 하나카드앱에서 신청하면 자동 등록되고 앱 결제도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카카오 뱅크 이후 은행들이 좀 정신 차리는구나 싶습니다. 특이하게 두꺼비만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벗겨질까 좀 조마조마하긴 한데 요즘 세상에 카드보다는 앱 결제를 더 많이 하니 크게 문제 될 건 없고 관상용으로 지갑에 넣어두고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앱카드에서 등록하면 .. 더보기
CANON M200 + 번들렌즈 사용기 캐논 400D를 사용하던 중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 저조도에서 노이즈가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도 궁금하여 중고 700D를 잠시 들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달라진 것이 크게 없더군요;; 아예 요즘 것을 사야 좀 체감이 가려나 하고 알아보던 중 가성비가 상당한 기종이 나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거의 나오자마자 산거라 실사용기간은 좀 됩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캐논 M200이라는 모델인데 콤팩트하지만 성능은 DIGIC8을 품고 있어서 800D보다 성능은 되려 더 좋은 녀석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고요. 요즘같이 폰카로만 사진을 대부분 찍는 세대에 DSLR을 생활형 촬영도구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카메라도 찍어야 제 역할을 하는 건데 크기나 무게의 압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