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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무실에서 키우는 난초 내 취미가 노티난다기 보다 학교행사땜에 굴러들어온 난초를 키울사람이 없어서 내가 떠맡아 키우게된 난초인데 가져올떄 막 죽을라 하던걸 벼래 별수를 다써서 살렸더니 완전 잘자라는중....선풍기 옆에 두니까 잎들이 바람맞아서 회오리 처럼 꽈리를 틀며 자라는중...;;;; 더보기
환율 때문이라지만 애플의 가격정책은 납득이 힘들다..... 놀랍다....-_-;; PPC에서 인텔제품군으로 하드웨어를 바꾸면서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었는데 I7에 삼성 26인치 HD모니터 , 램1기가짜리 ATI그래픽카드, DDR3 4기가에 1테라 하드를 체우고도 15마넌짜리 이쁜케이스를 살가격으로 코어2듀오 아이맥을사야한다니.....아무리 환율때문이라지만 이렇게 까지 PC와 가격대비 차이가 난다면 맥라이프를 접는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듯하다....애플정책상 OS바뀔 완전히 새로 나올때면 과감히 구기능에서는 일부기능이 작동을 못하던지 안깔리던지 하게 하는 정책때문에 나의 힌둥이를 앞으로 몇년쓸수있을지도 의문스러워지고......차라리 i7시스템으로 PC를 만들어서 우분투를 쓰는게 나을까? 더보기
귀머거리 소녀의 감동적인 스토리 텔링 Advertiser : P&G Brand : Pantene Chrysalis Shampoo Agency : GREY Thailand Excutive Creative Director : Sajang Raj Kurup Creative Director : Sajang Raj Kurup Copywriter : Sajang Raj Kurup, Thanonchai Sornsriwichai Agency Producer : Bee Director : Thanonchai Sornsriwichai Production Company : Phenomena, Bangkok Country : Thailand Chief Operating Officer : Shilipa Swaroop Account Management : Joy -.. 더보기
애마 보증수리 받음 키로수도 이제 거의 6만이 다되 가고 있는 애마의 결함중 하나인 뒷브레이크 소음때문에 휴가를 내고 강서쪽에 보증수리를 받으러 갔다. 브레이크 슈부분의 개선품이 나와서 그걸 갈아주면된다고 해서 갔는데 브레이크 패드쪽하나 가는게 이렇게 복잡한줄 첨 알았다...=ㅂ=;;; 나사 하나라도 잘못박으면 황천행이라 생각해서 옆에서 유심히 지켜봄. 아침 11시에 갔는데 3시넘어 끝난...-_-;; 3시간기다리고 수리는 30분.... QM5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인지 다들 컴터 한대씩 이어놓고서 이것저것 조정하고 하는데 증말 SM7가격에 SM3실내와같은 갑갑함이....게다가 위에 뻥뚫린 천장...정말로 지붕가리게가 그냥 햇빛가리게....여름에 어떻게 할건데...;;; (훗...그래도 로또라도 되면 사고싶음 PS. 드럼녹은.. 더보기
Loop ~Loop~ 있잖아 이 거리가 밤하늘에 물들 때에는 이 세상 어디선가는 아침해가 비치지 그대의 손 안 그 꽃이 질 때에는 자그마한 씨앗을 떨어뜨리겠지 밟아서 굳힐 수 있던 대지를 '길'이라고 부른다면 눈을 감는 것도 '사랑'일까? 이 별이 평평하다면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겠지 서로를 멀리하듯이 달리고 있었어 스피드를 늦추지 말고서 지금은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돌고 도는 기적의 도중에서 다시 마주볼 수 있겠지 있잖아 이 거리를 밤하늘이 지나갈 때에 이 눈물을 데려가 달라고 말을 걸어 오는 문자를 '소설'이라고 부른다면 전해지지 않는 말은 '꿈'일까? 막힘없이 흘르고 있는 강물에 뜰 수 있던 나뭇잎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들이 되어 비로 내리자 멀기만 한 그대의 가까이에서 떨어진 씨앗을 키우자 다른 장소에서도 .. 더보기
장마가 끝나고..... 장마가 끝나고 서울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한다.....이럴때는 회사 에어콘이 쵝오!! 그동안 잘써오던 어퍼쳐는 어둠의 경로시리얼이 먹히지 않아 날라가고....-ㅂ-;;; 라이트룸으로 솔루션 전환....모든 화일 백업등을 마치고 쓰기시작하는데 꽤괜찮음.... 더보기
[일본]핼액형병애들실험(완전웃김) AB형 완전 대박....ㅋㅋㅋㅋㅋ 더보기
이건 무슨 술이더냐.... 소주 이외에는 술로 취급 안하시는 아버지의 취향덕에 집에 들어오는 모든 와인과 양주는 자식들 차지....벽장속에 있는 발렌타인 시리즈들 먹으라고는 하는데 그 가격들으면 겁이나서 못먹는....-ㅂ-;;;; 이번에도 어디서 선물이 들어왔는지 밤에 한잔씩하고 자라고 주시고 가신건데 언제나와 같이 뭐 어떤 술인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히 먹겠습니다...-ㅠ- 어제 시켜놓고 다 못먹은 양장피가 갑자기 땡기는.... 더보기
비가 많이 온다 비도 많이 오고 시원하고,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아무생각없이 한주의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다. 다만 그동안 잘못알고 있었던 차량 관리 주기덕에 한꺼번에 30만원이 넘는 출혈이 있었던 것 빼고는....-ㅂ-;;; 월급탈 때까지 식당밥으로 버텨야한다.....힘내라!!! 흑....MODO는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는 않지만 나름 다루는 감을 익혀가는 중... [ 태풍 갈메기의 영향으로 간만에 시원한 비가 내렸다. ] [아파트 문 옆쪽의 이름모를 화초?인지 잡초인지...] [ 이 역시 종을 알 수 없는 식물] [ 사랑스러운 나의 애마..미션은 아이신이어서 8만에 갈아도 된다메....ㅠ.ㅠ ] [ 한번에 내 주머니에서 돈을 쓸어간 영수증 ] [ 그 동안 마땅한 차량관리부가 없었는데 정비소에서 하나 만들어주었.. 더보기
뭔가 마음 편하게 맞는 주말 맡고 있는 프로젝트 클라이언트들도 오늘 하루는 잠잠했다. 회사는 사열하듯이 청소검사한다고해서 대청소하느라 시간이 빨리 갔다. 6시에 칼퇴근하는데 아무도 퇴근을 안해서 조금 미안했지만 더이상 일을하기도 애매한 분량으로 일이 남아서(뭐하나를 더하자너 너무 많고 안하자니 모자란....) 그냥 칼퇴근!! 왠지 나의 NSM3의 뒷바퀴드럼소리는 점점 커지는 거같다...브레이크에 녹들도 많이 끼었는데 이번년 더욱 심한듯....보증기간 5만키로가 얼마 안남은 관계로 51000에 갈기로했던 오일을 내일가서 갈고 바퀴도 X자로 바꾸고 브레이크에 녹도 좀없에달라해야겠다. 퇴근후 곧바로 헬스장가서 드디어 러닝머심으로 20바퀴도달!!!감격이다....ㅠ.ㅠ(400키로 칼로리를 소비!!!) 오늘은 많이 뛰었으니까 먹고싶은것을 저녁.. 더보기
오늘하루는..... 뭔가 이런저런일이 또 일어났지만 이 바닥이 항상 사고니 뭐......구내 식당의 점심메뉴는 난 꽤 맘에 들었는데(만두들어있는 떡국!! 내가 좋아하는 김치만두!!!) 다이어트하답시고 밥을 줄였더니 배가 줄어서인지 다먹지도못하고.....다들 왜케 밥을 그리 빨리 먹는지...요즘엔 왠지 계속 야근에 연속....뭔가 몬지 모르게 불안불안한 하루에 연속~저녁마다 집에 와서 취미로 쓰리디 공부를 새벽까지 하다 잠드는건 이 나이에 너무 궁상맞은 짓이려나? 하루가 너무 짧아~시간은 빨리가고~ 더보기
GMAIL IMAP전격지원!!! IMAP을 지원하게 되었다. 구굴은 항상 뭔가 뒤통수를 때리는 서비스로 유저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그동안 POP로 쓰면서 집에서 메일로 받으면 다른데서 확인이 불가능해 답답했는데 완전 원츄!! 더보기
OSX Keynote 사실 맥북을 산이유가 이놈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대학원발표나 워크샵발표가 있을때마다 유용하게 쓰는데 프레젠할떄마다 어깨가 으쓱은 해지나 이상하게 키노트로 바꾸고나서부터 발표력이 떨어지는....-_-;;; 오늘도 프레젠 시간도 조절못하고 거의 내용을 읽다시피하고....애휴..예전엔 않그랬는데...=ㅂ=;;; 더보기
OSX Aperture2 사진학과 나온 내 남동생에 한마디 "어퍼쳐 망해서 팀 철수했데~" 그마리 무색하게 조용히 나온 두번째 어퍼쳐....사실 난 색감이나 선명도는 어도비 라이트룸보다 어퍼쳐가 더좋았다. 문제는 익스포팅시의 화질과 속도였지만 새로나온 어퍼쳐2의 속도는 놀라우리만치 빨라졌다. 이젠 맥에서 딱히 라이트룸을 써야될 필요는 없어졌다. 더보기
헤이리 예술인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삼아 헤이리 예술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데인지믐 모르겠으나 중간중간 커피마실때랑 간단한 전시회 책파는 곳이 다였다.....(그넓은 곳에 즐길거리는 그정도라는게 신기하기도했다..;) 말그대로 바람쐬 갈만 한 곳..... 솔솔 돌아댕기나 돌아오니 누군가 범퍼를 살짝 맞닿았던 흔적이....-_-;;; 덴트한지 얼마나 됐다고....;;; 헤이리 안에서 본황당한 화장실....;;;;;;;;; 과연 둘이 들어가서 각기 다른 용무를 같이 볼 수 있을것인가.....-ㅂ-;;; 외국인이 본다면 거의 쇼킹아시아일 것이다. 중국관련 화장실 사진으로 저런게 간간히 올라왔던 기억이.....ㅋ 더보기
어이없는 더블오의 1기 결말..... 정말 이대로 끝나면 검당역사의 최악이라 할수 있는 엔딩이 될뻔했던 더블오......대략 윙건담 캐릭터들 꿔오고 전쟁없는 세상만들어보겠다는 똑같은 내용으로 어떻게든 우려먹으려 노력은했다만..... 끝편에 나온 황금모빌아머는 뭐 봐줄만하다.....그안에서 나온 황금박쥐는 뭐냐...... [넌 뭐냐...황금박쥐냐....아이언맨이냐......] 건담 씨드가 기존의 초기의 우주세기 건담들의 레파토리를 따른 슈퍼로봇물(...)이었다면 이번 레파토리는 신세기 건담으로 쭈욱 갔어야지 옳다....그래서 난 건담한번씩 박살나면 엑시아는 커스텀으로 모델 날개 하나쯤은 달고 나올줄 았다. 헌데 이러한 예상은 보란듯이 벗어나서 건담마크2와 제타건담에 디자인 페러디라니.....=ㅂ=;;;;;;;;;;;; [그냥 봐도 건담 MK-.. 더보기
온에에의 오승아는 츤데레인가...;;; 태사기 이후 버닝하는 드라마다~무서운 여자에 삘이 꽂힐뻔했지만 거의 그시간엔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대학원에 있는 시간이기에.....=ㅂ=;;; 뻔하지않은 내용 ,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세계의 내용에 너무 드러내놓고 뻔한 러브라인도 아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단 너무 남발하는 주제가랑 편집을 초보가 하는지 중간중간 적화현상 보정않하고 내보내서 화면이 벌거게 나오는거 빼곤 만족하며 버닝중~김하늘 싸가지 연기 완전 맘에 든다. 현실에서 만나면야 정떨어질 캐릭이지만.....흔히 말하는 츤데레캐릭 아니던가.... 그렇다....대세는 츤데레.....=ㅂ=;;;;;; 츤데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길..... 생각해보면 눈에 않보이는 어떠한 현상을 표현하는 말의 정의가 지어지지않을때는.. 더보기
하우스 시즌 3 사실 재미가있어서 보기 시작한건 아니다.....시즌1중반이후까지만 해도 내가 저알아듣지못할 의학용어를 왜보고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가졌으니까...;; 다른의학 드라마랑 좀 틀린 구성이라면 의문의 병을 가지고 의학점인 탐정놀이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숨이 거의넘어갈무렵 극적으로 구해낸다....(그와중엔 뭐 닭고기 스프한그릇먹고 낫고그런거도 있었던듯..;; ) 거의 닥터 K를 넘어서는 의사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즌 1의끝무렵부터 나타나는 하우스의 과거와 인간관계등이 새로운 요소로들어가면서 몰입도가 약간 높아지고 어려운 의학용어도 시즌2까지 가니 거의 나오는게 나와서 대강 알아들을듯도(정말?)해서 일단 시즌3 중반까지 진도를 나감......이젠 환자를 대하는 하우스의 태도의 변화와 신처럼 척척고치던 하우.. 더보기
새로산 맥용 키보드 원래는 무선으로 사려했으나.....내가 쓰는 프로그램들에서 일부 사용하는 키들이 몽땅 없어서 이걸 살수밖에 없었더....전에것은 너무 홈이 두꺼워 워드같은거 치기에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또 너무 얇아서 이건 이거대로 문제.....하지만 손바닥 보다 얇고 작아서 책상이 한결 넙ㄹ어져서 기분은 좋다.....누군가 산다고하면 딱히 말리고 싶은정도는 아님...그리고 애플포럼에 어떤분도 말했지만 의외로 구형 아이맥과 어울린다.....구현 아이맥 받침대가 메탈이어서인지 이어지는 느낌 더보기
로또....가로로 맞으란 말이다...ㅠ.ㅠ 아놔......번호가 가로로 맞아야지 세로로 맞으면 어떻하라는겨.....=ㅂ=;;;;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