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민속촌에서...두번째 [CANON 400D, EFS 18-55mm] 겨울이어서 황량할줄 알았던 민속촌이지만 추위덕에 적은 관람객과 나름 겨울 느낌나는 스산함들이 의외로 사진찍기에는 좋았달까?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는 몸에 좋은 삼겹살과 소화잘되는 냉면으로.....후후.... 더보기
민속촌에서...첫번째 [CANON 400D, EFS 18-55mm] 입장료가 그렇게 비싼줄 난 처음알았다.....;;; 간만의 400D 셔터질...실컷 돌아 댕기는데 기념품 파는 아주머니가 렌즈 후드를 하나 건네주면서 맞으면 쓰라고 하신다...낼름 받았는데 어떻게 내 렌즈에 딱맞는다.....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득템... 때맞춰 진행되던 농악놀이는 왠만한 비보이 군무보다 훨씬 멋있었달까? 요즘엔 농악놀이하다가 윈드밀도 한다...(뻥아님..) 더보기
완전 크리스마스 한정케익 일반 제과점 케익은 왠지 너무 평범한듯하여 태극당의 케익진열장을 기웃거리는데 눈에 딱들어온 케익!! 예약 걸려있는 케익임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때를 써서 Get!!! 그래도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제과점값을 하는구나 싶었음. 맛이나 과일상태, 촉촉함정도도 의외로 퀄리티가 있어서 조금놀람. 더보기
스프링풀(구신북온천) 세상 많이 좋아짐...이렇게 온천에서 핸드폰으로 글도올리고..KT공개와이파이가 잡히는데 우리집 공유기 와이파이나 SK와이파이보다 휠씬 빠르다...공유기 바꿀때가 됐나...한때 망했던 신북온천이 스프링풀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한뒤 처음와봤는데 옛날 그대로인듯....물은여전히 좋고 일요일 오전임에도 사람들은 많지만 워낙 온천장 넓이도 크고하니 여유롭게 이용할수있고 무엇보다 아담하지만 노천탕이있다는거 >_ 더보기
LG 블루레이 플레이어? 어느날 저녁와보니 집에 있던 디비디 플레이어가 사라지고 Lg에서 나온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교체 사유는 아이피티비로 영화를 보시던 아버지가 5.1채널로 시청하고 싶은데 기존의 집에 있던 디비디 플레이어가 아이피티비의 옵티컬단자를 지원하지 않아서 남동생의 뽐푸질에 넘어가 결정 두시간만에 질러버리셨다...왜LG를 샀냐하니 그냥 거실에 벽걸이티비와 깔맞춤하기위해....;;; 기능의 특이점은 아이폰 독킹지원,무선인터넷으로 멀티미디어 쉐어기능및 스트리밍지원, 무선 스피커지원(이거편리함), 그리고 나이트 모드지원....화질이야 티비해상도 따라가니 별로할말 없지만 음성의경우 기존디비디보다 맑지만 중저음은 되려 너무가벼운 느낌이든다... PS. 역시나 삼일만에 식구들의 관심에서 멀어짐...아무.. 더보기
꼬꼬면을 먹어보다!!! 화제의 꼬꼬면을 당췌 구할길이 없었는데 어찌하다 꼬꼬면 봉지라면 보다 더구하기 어렵다는 사발면 버전을 입수!! 시식 해보니 싱겁지도 짜지도않은 맑은 국물이일품이고 쉰김치와의 궁합은 그어떤 라면보다 최고다!! 임펙트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중독성 강한맛으로 또생각이난다는... 더보기
마음에드는호프집 간간히 너무 과하지 않게 맥주한잔 하고 싶을때 예전같으면 과자한봉지 사서길거리나 공원에서한잔했겠지만 이젠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는데 딱 좋은 병맥주집을 발견!! 세계의 맥주를 마음대로 냉장고에서 꺼내먹고 안주는 밖에서 사와도 되고 시켜먹어도 된다!! (안먹어도 상관없고) 자주 애용하게 되지싶음!! 더보기
막내와함께나란히정비소행 막내의 3호기와함께 나의 5호기도 나란히 입고...3호기는 벌써80000키로를 바라보고있음...저거샀을때가엊그제 같은데 시간참 빠르다. 3호기는 ABS브레이크 문제로 입고했는데 벌써 2번째...전에는 모듈이 나가더니.....이번엔 리어 휠쪽에 속도센서가 나가버림.... 5호기는 차가 무거워서인지 브레이크 라이닝도 수명이 너무 짧은감이 있고 타이어 스레드도 좀 빨리 닳는느낌....오일갈고 휠 X자로 위치교환.... 더보기
난생처음와보는전북구미 난생처음와보는전북구미!! 내려올때는 차가안막혀다행이었지만(그래봐야세시간;;) 올라갈때심히걱정되네...경부에서무사통과할수있기를.... 더보기
스마트폰 보호필름날림 젠장...스마트폰 보호필름거금주고샀건만...붙이는거 대실패...;;; 더보기
오늘 결혼식에서 As One을 봤다 >.</ 오늘 갑작스러운 대학 동기의의 결혼식(...무슨짓을한거냐....심증은 가지만....)에서 축가를 부르는 가수를 멍하니 보고있는데 옆에서 동기놈들이 수군거리기 시작...."에즈원인거같에!! 에즈원 맞데!!신부쪽에서 좀 아는모양이래!!" 오오!!!애즈원누님들!!!!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애즈원 누님들을 내눈앞에서....ㅜㅡ 근데 왜 난 팬인데 봐도 모르겠지.....사진은 넑을 잃고 보다가 못찍음..... 더보기
문수산 산책(???) [CANON 400D, EFS 18-55mm] 울산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중 아는 지인의 집에서 하루 묶고 올랐던 문수산. 잠깐 산책이나 하고오자고 해서 가벼운 뒷산인줄 알았는데.....이건 등산.......쓰레빠 질질끌고갔다가 완전 낭패당함..... 산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더보기
일드 JIN-仁 아마 이번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한다. 여자친구의 수슬에 실패하여 식물인간으로 만든 미나가타 진이라는 의사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과거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진정한 의술이 무엇인지, 사람을 살린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를 깨닫게 되지만 그의 의술로 인하여 미래는 바뀌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는 이세상에서 사라져버리게 된다.... 얼핏 보면 굉장히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나도 별로 떙기지 않았지만 예상을 뒤업고 끝편까지 보게 만든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고 스토리라인이나 상황등등도 매편이 감동이다. 강추 특히 미나가타 진의 현생에서의 식물인간 애인이 과거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기녀로 나타나는데 현생에서와 같이 미나가타 진을 남몰래 사모한다. 부자집으로 팔려가기전 미.. 더보기
어딘가의 아침 길 [CANON 400D, EFS 18-55mm]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가던 지방의 어느길....생각없이 가던 중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꽤 근사한 길이 펼쳐지고 있었다. 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길....아침 안개가 꽤 멋졌다. 더보기
일드 IS...(낚였다) 뭔가...볼게 없을까....라는 생각에 자료실을 뒤지다가 IS라는 드라마가 왠지 특이해서 받아보았다. 일단 주제가 특이한데 4500~2000명중 한명꼴로 태어난다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상태로 태어나는 InterSexul이라는 용어의 약자라한다.....오!!??진짜???? 2000명중에 한명 꼴이면 적은수가 아니잖아!!!라며 집중하며봤는데..... 내용인 즉슨.... "이 드라마는 픽션으로 IS라는 호칭은 의료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엥!!???) 본 작품은 원작 타이틀을 존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편견이나 오해를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IS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본작품에서의 증상은 드라마 설정상의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찐짜야!!?"라며 본 내가 바보스러워졌다.....이.. 더보기
드라이브하다가 들린 어느 절 [CANON 400D, EFS 18-55mm] 드라이브하다가 들렀던 어느 이름모를 절. 절이란게 그냥 볼땐 그냥 그런데 사진으로 담으면 꽤 그럴듯하게 나오는 뷰가 많다. 더보기
하늘공원 [CANON 400D, EFS 18-55mm] 언제나 여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왜 매점은 주차장에 밖에 없는것인가.....올라가면 사진찍기는 정말 좋은 일광량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말하자면 그림자하나가 없음. 그렇다고 가을겨울에 가면 황량해서 가기싫고 뭔가 눈요기 하려면 여름에만가야하는 딜레마가.....여튼 간만에 가본 하늘 공원 그동안 변하지도않고(;;) 그자리에 이쁘게 그대로 있었다. 한동안 여름에 출사 하늘공원 가자면 절대 안간다.....;;;;;(너무 더웠음) 더보기
결혼 축하해요. 우리팀 직원이 모두 미혼이었는데 처음으로 시집을 간 팀원이 생겼다. 그것도 사내커플로~ 처음에 결혼발표 할때도 당황 스러웠었는데 그 결혼속도에도 꽤나 놀랐던!!! 중간에 여러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서 행복하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나의 팀에서 처음 시집가시는 분이라 그런지 마치 딸 시집보낸거 같은 느낌이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 더보기
파리바게트 닭가슴살 셀러드 폭풍 다이어트 중이라 최대한 밥을 안먹으려 칼로리 바란스등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나중엔 너무 먹기싫어서 헛구역질까지 나는 바람에 그래도 음식다운걸 좀 먹어야겠다 싶어서 파리바게트에서 닭가슴살 셀러드를 사먹었다. 처음엔 소스없이 먹는줄 알고 정말 맛없게 먹었는데 알고 보니 6~7가지 종류의 다양한 소스가 존재한다는걸알게됨...;; 결론은 의외로 괘안타. 4000원대가 넘는 가격을 생각하면 좀 그런데 야채 신선도나 닭가슴살의 부드러운 정도 등등을 감안할때 다이어트 식으로는 꽤 훌륭하다. 더보기
이력서를 쓸때는 한국어로 보내주세요... 벼래별 이력서를 많이 받아봤지만....중국어 이력서는 처음 받아봤다.....해석이 불가하므로 서류에서 탈락이었지만 한국어 능숙이라고 쓰셨으면 한국어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