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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주말 하루종일 논문 프로포절 준비....ㅜㅡ 생각보다 진도가 참 안나감.....자꾸 더워서그런지 목이타 그런건지 음료수만 벌컥벌컥~공부하는 티낸다고 방 늘어진....언제다치워....ㅜㅡ 더보기
비 온뒤 지하주차장에서 나의 애마 만키로 넘었을때 좀 밟아줬어야 하는데 길들일떄 좀 살살 길들여서인지 좀 맥아리가 없어서 요즘 좀 밟아주는 중....고RPM으로 좀 몇번 밟아주니 확실히 차가 잘나가고 미션도 반응이 좀 빨리 빨리 오는게 꽤 좋아지고 있는중. 더보기
나의 애마 나의 애마 서민5호 뉴임프. 이제 9월이면 딱1년이다. 차사고 애러는없었지만 이런저런 잔잔한사고가꽤있었던....ㅜㅡ 옆에 임선생님의 YF보다 훨 이쁘다고 생각함....(임선생님 미안요...) 더보기
귀여운 픽토그램 공연 보러갔다가 화장실 잎에서 본 귀여운 픽토그램. 학부시절 픽토그램의 오묘한 세계에 빠졌던적이 있었다. 지금도 이렇게 잘만들어진 픽토그램을 보면 디자인이 하고싶은 >. 더보기
옛날 어딘가에서 퍼왔던.... 옛날 어딘가에서 웹툰을 그리시던 홈피에서 퍼왔던 만화인데 정말 재치가 있었던....."충전했냐고!!"대사가 압권이었던;; 어디선가 유명한 작가가 되어있던지 하시겠지? 더보기
정비소에서 본 NSM5 나의 애마 SM5 뉴임프 뒷쪽 브레이크 슈문제때문에 들렸던 정비소에 있던 NSM5....1급정비소라 그런지 큰사고난 차량들이 꽤 많은데 어떻게하면 저지경까지 분해를 하는지....-ㅂ-;; 더보기
새로운 식구가 늘었습니다. 홍천에 계신 아버지가 적적하셨는지 귀향 4년만에 강아지를 한마리 사오셨다. 장터에 나가셨다가 개장수가 파느걸 보고 한눈에 반해 사오셨다는데 골든리트리버 순종아니면 순종에 가까운 잡종이라한다. 말도잘알아듣고 머리도 좋고 하는 행동등 보면 순종인거 같긴한데 뭐 아무렴 어떻겠나....너무 이쁜데 >. 더보기
wii 해킹실패..... 키고서 4.2k로 업데이트한게 실수였다.....4.2k v2에서 홈브류성공한다고하길레 냅다 업글했다가 완전 망함.... SD카드 넣고 채널읽는순간 얼어버림. 초기화면에 SD카드읽기에서 읽으면 읽히는데 뭐가 안써져서 실패라나오고.... 두꺼비던전 가지고가야하나....(먼산) 일본판 드래곤볼 하고싶다구....ㅜㅡ 더보기
하이페스 이벤트 당첨!!! 좀지난 예기지만....경품당첨.....>. 더보기
운영체제를 데비안(DEBIAN) 계열의 우분투(UBUNTU)로 바꾸었습니다. 윈도우즈 7에 대한 칭찬이 너무 자자해서 RTM부터 써오다가 급기야 컴퓨터 버릴려다가 우분투로 오게되었다. 윈도우즈 7자체가 애초 하드웨어의 속도를 100%이끌어내지 못하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명세기 i7에 GTX260인데 내가 회사에서 쓰는 Q6600보다 더 빠르지도못한 속도를 보여주고 급기야는 가의 50%의 드라이버가 32비트를 쓰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 저하를 가져오는데 체감속도는 전에 내가 쓰던 화이트 imac24" 2.16 Core2Duo보다 딱히 더 빠른것도 모르겠고....새로 나오는 Autodesk제품들은 또 윈도우즈 7에서오동작들하는 황당함을 보여주고.....전에 몇번쓰다가 손에 영익지도않고해서 번번히 오래못썼엇는데 그냥 컴퓨터 팔아버릴까 생각하다가 포기하는 심정으로 깔아봤는데 현재는 대만족에.. 더보기
Be-B의 DayBreak Girl 누가 좀 사다줘....(아님 구해주기라도...;ㅂ;) [ Be-B(和泉容) Daybreak Girl トレッサ横浜 インストアライブ 2010年6月10日 ] 1995년 당시 중2인가 3인가일때 친구가 명동에서 당시 꽤거금을 주고서 Be-B라는 듣도보도못한 싱글을 하나 들고 나타났었다. 당시에는 Zard(돌아가셨죠....;ㅂ;)가 대세였기에 별로 신경안썼었는데 노래는 듣는순간....마케나이데에서 느꼈던 세련된 편곡에 당시엔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었던 롹창법으로....;;;; (그에 비해 가사는 꽤 소녀다운가사였던거같은...) 그뒤로 거의 10년넘게 내귀를 맴도는 그 멜로디에 그때 복사를하던지 안뺐었던게 천추의 한이다...지금은 구할래도 구하지도못하고 아마존에 몇몇이 올려놓기했는데 일본아마존은 결제가 너무 어려워....ㅠ.ㅠ PS. 그 당시 명동에서 우연히 이여자의 엘.. 더보기
[MAYA] FBIK(Full Body IK)를 왜 이제서야 써봤을까나.... 사실 마야에 FBIK가 도입된건 꽤된걸로안다....그래도 그 원리를 보자니 뭐 각 조인트에 라벨명을 일정한 규칙에 맞게 적어넣어야 작동이 된다나....글구 그뒤에 Constrain은 또 어케하나 등등 뭐 그런걸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기도하고 얼핏 책을보니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고있던차.....일일히 조인트를 예전 고전적인 방식으로 셋팅하는거도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한번해보자는 심정으로 시도한 FBIK셋팅......작업시간이 거의 1/5로 줄었달까.....리깅에 대한 스트레스가 절반으로 줄었다. 완전 강추 기능.... 더보기
스트리트 파이터 4 이거 덕분에 조이스틱까지샀다....;;; 대략 해본 소감은.....꽤할만하다. 그동안 2이후에 계속 아류작만 나오던 스트리트 파이터지만 이번 4는 망한 3와는 다르게 2의 셋팅에 제로의 요소를 많이 가져왔다. 글구 켄이 의외로 류보다 괜찮아졌다는....예전에 류는 파워형 켄은 테크니컬형(약간 스피드형?) 이어서 류는 한방이 있고 켄은 여러번 기술을 먹이는 식이지만 파워가 좀 딸렸는데 이번엔 켄쪽이 필살기도그렇고 승룡권도 글쿠 류에비해 딸리는게 거의 없고 초필살기는 오히려 낫다. 글구 장기에프...거의 무적되주시고....캐릭터들 마다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변하고 초필살기 발동되면 상대방 표정이 놀라는 표정으로 바뀌는것도 재미있다. 윈도우 라이브 계정이 있으면 멀티가능....아직 유료인지 무료인지 모르겠지만 .. 더보기
페인터11 사용해보....다가 다시 10으로 롤백.... 기능이 나빠진것은 아니지만 나와는 맞지않음.....페인터 6이후 차후 버전이 이렇게 이질적인적은 또 처음인듯하다. 특히 타블렛의 기울기를 감지하여 두께가 조절되는거 상당히 적응이 안된다. 뭐 비비듯이 칠하면서 실사회화처럼그리는 사람들에겐 원츄할일이지만 나처럼 캐릭터를 주로 그리는 사람은 상당히......게다가 색이 왠지 진하게 칠해지지도않고.....improve사항에 펜의 민간도를 더 민감하게 해놨다고하던데 정말 10에서 슬슬 그리던 힘으로 그리면 색이 거으 안나온달까....-ㅂ-;; 글고 개인용피씨에서 나름 5손가락안에 드는 씨퓨에서도 버벅덴다. 이건 환경설정에서 뭐 줌아웃할때 보간해주는 옵션을 끄면되긴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무거움.....그리고 브러쉬하나 추가되서 마커가 들어갔는데 이것도 딱히 난 쓸일.. 더보기
Mac을 팔고 네할렘을 질렀습니다. 그동안 대학교떄부터 사용하던 맥라이프에 눈물을 흘리며 종지부를 찍었다. 환율차로 인해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무리에 가격대비 성능의 차가 너무 심해졌다는 판단에 아직 감가삼각이 괜찮을때 팔았다. 그동안 G4 2.16 Dual MDD+Crytal CinemaDisplay 20"+Harman Cardon Sound Stick 등을 당시 400마넌넘는 가격에 샀던것을 필두로 Imac 24" White로 갈아타기까지 어찌하다 운이 좋게 두 기종모두 단종된뒤 레어가 된 품목들이라 그런데로 다음기종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수월할듯했으나 애플사의 납득하기 어려운 환율 적용에 나의 힌둥이를 팔고도 피씨기종의 사양에 한참못미치는 사양의 맥을 사야한다는 부분은 확실히 부담으로 다가왔다. 게다가 애플의 정책상 OS가 2세대정도 업.. 더보기
미만연애 미만연애란게 무엇인가 한참을 생각했었다.....내용을 보니 중학생 1학년 아이와 29살 남자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만화이다. 추측컨데 한마디로 나이차가 많은 연인을 일컽는말인거같다. 일본어 읽을줄 아시는 분이면 아시겠지만 표지 일본어를 보면 러브코메디물이라고 써있지만 실상 내용을 보면 남자 내용이 좀 서글프달까....항상 어떤 현상에 대한 개념어를 만들어내는 일본의 언어문화가 놀랍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개념어는 기존에 있던 현상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만들어 버리곤 한다.(원조교제가 그랬고...초식남, 건어물녀가 그랬고....) 아마도 아직 한문을 버리지 않았기에 언어를 풍부하게 만들어 내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요즘 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 모두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인들.. 더보기
해질녁에 홍천집 강변의 수채화 해질녁의 아버지집. 그래도 여기선 간간히 노을이 보이곤한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무섭게 져서 깜깜한 밤이 되는데 비수기때는 정말 사람그림자 하나 찾아보기가 힘들다. 더보기
홍천의 연화사 [CANON 400D, EFS 18-55mm] 홍천집에서 일을 빨리 끝내서 오후에 한가한시간을 틈타서 사이트를 이곳 저곳 뒤지다가 동양최대의 아미타불상인가 하는게 있다는 연화사로 서민3호 끌고 고고씽!!! 국내에서 유일하게 9부처를 모시는 곳이라는 큰법당!! 갔을때 모든 스님들이 어디 수련갔다하여 관리하시는분 한분 빼고는 아무도없었음....이큰데....;;; 더보기
홍천집에서.... [CANON 400D, EFS 18-55mm] 간만에 가니 가운데 연못에 아버지가 또 뭔가 이것저것 꾸며놓으셨다. 취미니까 하시지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정말 못할듯. 그래도 가운데 저 연못때문에 후덥지근한 강원도의 여름도 제법 시원하게 견딘다. 더보기
간만에 홍천을 다녀옴...[강변의 수채화] 간만에 방학하고 홍천을 다녀왔다. 아버지가 그새 또 정원을 꾸며놓으셔서 더욱 화려해졌달까....-ㅂ-;; 가서 뭐 어찌저찌 하다가 또 이거저서 많이 먹었는데 담주부터 다시 다이어트 모드.....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