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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5 서울 모터쇼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번 서울 모터쇼는 예전에 비해서는 딱히 볼게 없었다.....이미 팔고 있는 자동차들만 냅따 전시를 해놓는 바람에 그냥 자동차 박람회의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차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지만 그건 모터쇼 내용의 질과는 다른 예기...)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레이싱걸들이 있는 이벤트 차량들로 눈이 가게 되었다. (응??) 그리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400D와 40mm 단렌즈를 처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이유는 이뒤에.... 폭스바겐은 골프의 컨셉카 말고는 특이한걸 내놓지는 않았다. 이번년도에 나올 신형이라던가 좀 궁금했는데 약간 실망. 하지만 폭바가 차한번 내놓으면 거의 10년도 우려먹는 애들이라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단렌즈의 화각에 크롭바디의 한계로 차가 다 안나옴...... 더보기
크라이슬러시승 대기 중 간식도 주고 좋네. 엄청 지각해서 먼저 시승 나간 친구 기다리는 중. 더보기
4000원의 행복 회사에서 4000원에 파는 아침식사....나름 뷔폐식에 아침의 자그마한 사치...먹다보니 안 사실인데 딸기쨈토스트에 수제햄을 같이 먹으면 군데리아버거 맛이 난다...굉장한 발견!! 더보기
홍염천의 붉은물 홍염천이라는 온천의 물을 떠온건데 철분이 많아서 처음엔 투명색이지만 공기와 닿으면 점점 붉은색으로 변한다....신기함!!! 전세계에서 이런물은 하나 뿐이라고함. 더보기
세차하고 한컷 벌써 6000Km를 탄 파사트 2.0 fsi b6....실제스펙은 그냥 무난한데 막상 몰아보면 밀어붙이는 힘이나 하체를 지지하는 셋팅은 국내차에 비해 넘사벽이다.나도모르게 과속을 유도하는데 이이상의 퍼포먼스형 모델이나 후륜구동형 모델은 나의 드라이빙 스타일로 볼때 더 불편할거같다. FR방식의 차량이라 유럽차치고는 드물게 눈길에도 딱히 약한 모델이 아니라 안심이다. 차체도 의외로 국내 준중형보다 길어서 성인 5명은 너끈히 태우고 댕기니 국내에서 이정도 이상의 모델이 뭐 더 필요할까 싶다. 나름 국내나 일본형 엔진에 비해 고롱고롱 대는 직분사 엔진 사운드도 너무 듣기좋다 >_ 더보기
뜻하지 않게 볼크스바겐 오너가 됨 정말 뜻하지않게 Volkswagen의 6세대 passat fsi 2.0오너가됨.....아버지가 소유하던차를 인수....만족도는 한국차에 비해 넘사벽....옵션은 왜케 많아;; 마일리지도 전에 애마 뉴임프보다 적은 박제에 가까운 컨디션...고롱고롱하는 직분사 엔진 사운드가 정말좋다 >_ 더보기
괴로운 다이어트 하루 한끼는 셀러드로 연명하자하고 먹는 던킨셀러드.....살은 도데체 언제 빠지는거냐....;; 더보기
차이나타운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우가 쏟아진뒤 바로 나오는 햇살에 조명이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였다. 유난히 붉은 컬러의 건물들 덕분에 거리가 더욱 활력있게 보였다. 다만 단렌즈 40mm하나만을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화각의 한계를 새삼 느끼긴했지만 팬케이크의 편의성을 도저히 버릴수가 없다....-ㅂ-;; 더보기
차이나타운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간만에 다시 찾았다. 갈때마다 궁금한건 짜장면집밖에 없는데 왜 차이나 타운인건지.....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건물들 덕분에 뷰파인터에 뭔가를 담기에는 참 좋은곳이기도하다. 34도가 넘어가는 혹한 날씨에도 십리향 앞에서 화덕만두를 먹기위해 긴줄을 서있는 신기한 장면은 몇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난 누가 사다주기전엔 절대 못먹을듯....;;;;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골목골목도 운치가 있었지만 특히 스페이스 빔앞에 깡통 로봇은 정말 명물이라 불리울만 했다. 헌책방 거리라고는하지만 헌책방은 막상 별로 없던듯 했다. 또한 책을 보전하는 방법또한 바꿔야할듯하다....햇볕을 너무 쐬게해서 책의 상태가 안좋은것이 너무 많았던거같다....하지만 천계천쪽의 헌책방 거리가 사라져버린 지금 헌책 구경이나 헌책방 특유의 운치를 느끼고 싶으면 이곳만한 곳도 없지 싶다. 그런데 이상할정도로 이쪽거리에는 빨간 고추가 많았다......;;; 왜지?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로 출사를 다녀왔다. 너무도 더운 날씨였지만 덕분에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 배다리 특유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거 같다. 헌데 헌책방이 그리 많지 않던데 왜 헌책방거리지...;; 예전 청계천만큼의 규모를 생각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더보기
IOS7 Beta6 베포 자잘한 버그와 보안 패치이고 9월 10일 GM(Gold Master)버전이 베포되기전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완성버전이라고 보셔도될듯하니 업데이트 망설이시던 분들은 지르셔도 될듯합니다. OTA업데이트로 13~15메가사이로 용량이 작으니 얼른 업데이트 하세요. 사실상 업데이트는 했는데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PS. 그동안 말썽 부리던 하나은행 뱅킹앱이 정상작동하네요. 호환성에서도 개선이 좀 있는듯합니다. 더보기
IOS7 Beta5 배터리 효율 실제사용시간이냐 안드로이드든 IOS든 비슷하고....베타4까지 문제였던 대기시간 베터리 광탈은 이제 사라진듯하다. 하루종일 음악듣고 서칭하고 게임하고 했는데 저정도면 베터리 광탈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된듯하다. 현재 호환안되는 몇몇 어플들을 제외하면 iPhone4S에 깔아서 아주 잘 사용중. 더보기
용마공원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 독특한 분위기의 출사지가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출사지가 없어 방황하시는 분들에겐 강추......나름 마니악한 데이트코스로도 살짝 추천;;; 400D를 바꿀까 하다가도 아웃풋을 보면 디직2만의 끈적한 색감등으로 인해 바꾸기도안깝고 최신기종들에 붙어 있는 화려한 옵션들은 나에겐 필요없는 옵션들인지라....자꾸 망설이게 된다. 불만이 있다면 낮은 ISO지만.....앞으로 몇년은 더 같이 지낼듯 하다. 더보기
용마공원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곳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용마공원......철거 예정인지라 모든 기구들이 방치 상태인지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이다....그래도 입장료 3000원은 받는 중이고 최근 출사 장소로 각광을 받는 중...... 더보기
IOS7 Beta5 사용기(iphone4S) IOS7 베타5가 거의 완성판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호기심에 나의 아이폰4S에 올려보았다. 처음에는 UDID인증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IOS6로 Back했지만 이후 인증없이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내 포팅에 성공했다. 초기화면은 깔끔하다. 밀어서 잠금해제가 Bar가 아닌 텍스트로 구현 처음 나오는 화면에서 하단 메인 아이콘 디자인들은 처음에 적응하기가 살짝힘들다 폴더 구조의 아이콘은 반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릭하면 폴더가 애니메이션으로 커져서 화면을 가득 메운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멀티테스킹 종료 화면. 기존과 다르게 화려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위화면처럼 뜬뒤에 해당 App을 위로 올려주면 종료된다. 사파리 속도는 기존보다 빠르거나 비슷하다. 한마디로 느리지는 않다. 즐겨 찾기는 위와 같이 깔끔하다.. 더보기
노량진 수산시장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와 술한잔~스키다시없이 회만 싸게 먹으려면 여기만한데가 없는듯!! 근처 오가네펜케익도 정말 일품이었음! > 더보기
더운여름저녁의 노을 오늘 하루 비가온다 해놓고 햇볕만 쨍쨍하고 30도가 넘는 기온에 진이 다 빠져있었지만 저녁의 노을이 너무 이뻤음으로 패스~ 더보기
마음에 드는 더치드립 커피 원액 동네에 마음에 드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곳에서 파는 더치드립원액을 사와서 여름 내내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나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중. 캬라멜이나 쵸코시럽 정도만 있음 따로 커피사먹으러 나갈일이 없다. 더보기
숨겨진 피서지를 발견!! 파주에서 숨겨진 피서지를 발견했다....사람들도없고...물도 맑고~물이 부딪치는데 물안개가 너무 시원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