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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온에에의 오승아는 츤데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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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이후 버닝하는 드라마다~무서운 여자에 삘이 꽂힐뻔했지만 거의 그시간엔 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대학원에 있는 시간이기에.....=ㅂ=;;; 뻔하지않은 내용 ,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세계의 내용에 너무 드러내놓고 뻔한 러브라인도 아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단 너무 남발하는 주제가랑 편집을 초보가 하는지 중간중간 적화현상 보정않하고 내보내서 화면이 벌거게 나오는거 빼곤 만족하며 버닝중~김하늘 싸가지 연기 완전 맘에 든다.
현실에서 만나면야 정떨어질 캐릭이지만.....흔히 말하는 츤데레캐릭 아니던가....
그렇다....대세는 츤데레.....=ㅂ=;;;;;;
츤데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길.....
생각해보면 눈에 않보이는 어떠한 현상을 표현하는 말의 정의가 지어지지않을때는 하나의 정의가 되어지지 않지만 이름이 붙으면 곧캐릭터가 되고 현상이 된다....원조교제, 츤데레 등등.....
그래서 어휘가 많은 나라의 언어가 고급언어로 인정을 받나보다....(그렇다고 일어가 고급어라는건 아니고...;; )
언젠가 영영사전에 나온단어중에 한단어인데 뜻은 "담을 넘을때 올라가는 사람을 받쳐주기위해 일어선자세로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자세와 행태를 뜻함"이라는 길고 심오한뜻에 뭐 대략 황당해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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