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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_EOS_Kiss_Digital_X

막샷 테스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흔히 말하는 막샷테스트....40mm 펜케이크 렌즈 테스트겸....겨울에 사서 뭔가 무채색계열쪽으로만 찍게되어 색감을 충분히 느낄수 없었기에....일단 캐논의 축복이라는 30mm렌즈보다는 원색에 가까운 색을 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됨. 단렌즈 특유의 쨍함도 좋고. 쓰면 쓸수록 느끼는거지만 RAW로 찍을 때는 아직 400D로도 충분하다는 생각....다만 ISO가 너무 낮아서 어두운곳에서 촬영할때는 좀 불편하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불편한거지 성능이 딸린다는 말은 아니니까....ㅋ 더보기
애플..그냥 평범한 마우스는 못만드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실상 옛날 G3 파워맥이 나올때의 마우스를 생각하면 꽤나 발전을 하긴했다....그떄는 1버튼 마우스였으니....;; 그 뒤 3버튼 마우스가 나왔지만 가운데 볼에 먼지끼면 마우스 분해를 해서 먼지제거를 해야하는 황당한(게다가 비싼) 결함으로 인해 가운데 트랙볼 작동 불량으로 센터가면 그냥 새거로 바꿔준다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곤 했다. 요즘 나오는 신형 맥에는 매직 마우사가 들어가는데 가운데 버튼과 휠이 있는 부분이 노트북 터치패드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앞,뒤 옆으로 쓸어넘기기까지 되는 신기한 마우스다. 가격도 무려 8,9000원....;;; 근데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항상 그랬듯이 돈값을 못한다.....;; 뭐 감도가 좋은거도 아니고...휠이 없는건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가운데 버튼이 없어서 일부.. 더보기
큐슈발 쿠마모토(熊本) 라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역시나 HYS양이 사다준 쿠슈발 쿠마모토(熊本) 마늘들어 있는 검은 깨기름 돼지 육수 라멘. 패키지는 우리마라 정서상 라면이라기 보다는 국수의 느낌. 역시나 개봉해보니 잔치국수 같은 정갈한 국수 묶음이 두개 나온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잔치 국수 면처럼 보였다. 하지만 끓여보니 의외의 반전이....정말 가계에서 먹는거 같은 라멘의 면발이 되어 갔다. 약간 누리끼리하고 통통한 면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끓이는 시간은 3분이며 물은 우리나라 컵기준으로 4컵 반정도(2인기준)이 알맞는 듯했다. (설명서에는 5컵넣으라되어 있는데 그러면 좀 싱거울 듯) 특이한건 각종 스프는 면을 다 끓이고 불을 끈다음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실제 식당에서 면따로 육수따로 조리해서 합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의 ..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첫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설로 교통난이 일어나 난리가 났지만 난 연차를 얻어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 경복궁....새로산 팬케이프렌즈를 써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던지라 추운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신나게 찍으러 다녔다.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두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확실히 팬케이크 렌즈는 번들렌즈보다 쨍~하는 색감이 좋았다. 그리고 팬케이크 렌즈를 사용하면서 부터 컨버팅 프로그램을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와 라이트룸에서 appe aperture을 사용하게 되었다. 색감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픽쳐스타일의 적용여부로 특히 캐논 렌즈들을 사용할 경우 캐논렌즈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외곡 및 색보정등이 이루어지므로 바디와 렌즈의 색감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DPP의 장점이 잇는 반면 라룸은 색이 좀 떡지고 탁했는데 어퍼쳐는 그래도 색이 좀 맑은 느낌이랄까.... 더보기
삼청동 커피방앗간 [CANON 400D, 40mm f2.8] [팬케이크 렌즈] 간만에 삼청동 나들이를 갔다. 원래대로면 북촌에 한옥마을도 찍고오고 싶었지만 일행이 있어서 커피만 마시고 나오게 되었다. 커피방앗간과 목련 카페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커피방앗간 골목이 따로있을정도로 유명한곳이다. 커피를 직접 드립하여 맛난 커피를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는데.....글쎄? 커피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다. 좁기때문에 사람이 꽉차도 그리 많지 않고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데이트 장소로 강추. 더보기
민속촌에서...두번째 [CANON 400D, EFS 18-55mm] 겨울이어서 황량할줄 알았던 민속촌이지만 추위덕에 적은 관람객과 나름 겨울 느낌나는 스산함들이 의외로 사진찍기에는 좋았달까?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는 몸에 좋은 삼겹살과 소화잘되는 냉면으로.....후후.... 더보기
민속촌에서...첫번째 [CANON 400D, EFS 18-55mm] 입장료가 그렇게 비싼줄 난 처음알았다.....;;; 간만의 400D 셔터질...실컷 돌아 댕기는데 기념품 파는 아주머니가 렌즈 후드를 하나 건네주면서 맞으면 쓰라고 하신다...낼름 받았는데 어떻게 내 렌즈에 딱맞는다.....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득템... 때맞춰 진행되던 농악놀이는 왠만한 비보이 군무보다 훨씬 멋있었달까? 요즘엔 농악놀이하다가 윈드밀도 한다...(뻥아님..) 더보기
문수산 산책(???) [CANON 400D, EFS 18-55mm] 울산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중 아는 지인의 집에서 하루 묶고 올랐던 문수산. 잠깐 산책이나 하고오자고 해서 가벼운 뒷산인줄 알았는데.....이건 등산.......쓰레빠 질질끌고갔다가 완전 낭패당함..... 산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더보기
어딘가의 아침 길 [CANON 400D, EFS 18-55mm]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가던 지방의 어느길....생각없이 가던 중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꽤 근사한 길이 펼쳐지고 있었다. 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길....아침 안개가 꽤 멋졌다. 더보기
드라이브하다가 들린 어느 절 [CANON 400D, EFS 18-55mm] 드라이브하다가 들렀던 어느 이름모를 절. 절이란게 그냥 볼땐 그냥 그런데 사진으로 담으면 꽤 그럴듯하게 나오는 뷰가 많다. 더보기
하늘공원 [CANON 400D, EFS 18-55mm] 언제나 여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왜 매점은 주차장에 밖에 없는것인가.....올라가면 사진찍기는 정말 좋은 일광량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말하자면 그림자하나가 없음. 그렇다고 가을겨울에 가면 황량해서 가기싫고 뭔가 눈요기 하려면 여름에만가야하는 딜레마가.....여튼 간만에 가본 하늘 공원 그동안 변하지도않고(;;) 그자리에 이쁘게 그대로 있었다. 한동안 여름에 출사 하늘공원 가자면 절대 안간다.....;;;;;(너무 더웠음) 더보기
과천 서울 경마장 [CANON 400D, EFS 18-55mm] 과천 서울 경마장에서 처음으로 배팅을 해보았다. 4000원 투자해서 7800원 GET!!!! 몇 백만원 부은 내 통장에 이자보다 훨씬 효율적인 재테크가 될수도..(응??) 더보기
고양시 꽃축재 [CANON 400D, EFS 18-55mm]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다는....비가와서 사람들이 없을줄알았는데 의외로 꽤 많았다. 뭔가 모종이나 씨 많이팔면 좀사오려했는데 의외로 그런건 또 별로 안팔더라는.... 더보기
벚꽃 구경 [CANON 400D, EFS 18-55mm] 벚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아직 절정이라 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다음 주말이면 모두 떨어져서 못볼듯 해서 마음은 별로 좋지 않지만 기분전환겸 나와보았는데 잘 나왔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홍천 집에서 [간변의 수채화] [CANON 400D, EFS 18-55mm] 새로 생긴 버크 친구들. 하얀개는 임신중인데 배 부른상태를 보아 언제 애기들이 나올지 알수가 없는 상황....우리 개는 아니고 건너편 펜션집 개들인데 주인되시는 분이 서울 올라갈때 그냥 방치시켜두고가는 바람에 자연스레 우리집쪽으로 와서 놀다보니 아버지가 키워주는 식이 되어버린 녀석들.... 집안에 있다가도 밖에 친구들이 오면 저렇게 나가고 싶어함....여동생은 똥개들이랑 어울리면 똥개된다고 난리...;;; 그렇다고 친구하나 없이 지내는 것도 좀 생각해볼일이지... 손님들도 없고 한적하여 주차장에는 우리집 차들만....한가해서 좋긴했는데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더보기
버크 자는 모습 [CANON 400D, EFS 18-55mm] 이녀석 웃기는게...평소 자는 모습이 다른개들과 다르다....사람처럼 누워서 자는건 다반사고....저렇게 업드린 포즈로 자는데 저렇게 특이하게 자는놈은 처음본다....=ㅂ=;;; 귀엽긴한데 안불편한가? 더보기
구정동안 다녀온 홍천 [강변의 수채화][CANON 400D, EFS 18-55mm] 구정 동안 홍천을 다녀왔다. 춥지는 않은데 여전히 강은 얼어있고, 버크는 여전히 기운이 넘치고, 아버지도 건강하시고....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잘먹고 잘쉬다왔다. 더보기
상상마당의 레이블 마켓 공연 [CANON 400D, EFS 18-55mm] 사실 우리나라의 레이블 마켓이 이정도까지 왔었나라며 솔직히 좀 놀랐다. 티비만 켜면 아이돌에 댄스음악만 나오지 음악은 신나지만 듣는사람은은 흥겨운게 아니라 식상해지는 이상한 현상까지 벌어지지만 나도 아이돌들이 싫지는 않은지라... 덕분에 많이 죽었을거라 생각한 레이블 마켓이 예전보다 훨씬더 다양해진것 같이 솔직히 좀 놀라웠다. 그 중 몇몇 공연이 있었는데 역시 실망하지 않았음.... 라빈이라는 분인데 이분 진짜 대박인게 발밑에 소형 디지털 녹음기인지 몬지 그걸 발로 콕콕 누르며 자신이 연주하는 구간들을 노래부르며 저장했다가 순식간에 반주 MR을 라이브하면서 만들어 내는 신기를 보여줌..... 같은 소속사에 윤한이라는 작곡가겸 보컬리스트(?)와 합주 중....윤한이라는 분은모 드라마 음악도 맡으셨던 분이라.. 더보기
버크랑 노는 중 [CANON 400D, EFS 18-55mm] 1~2주 동안 홍천 갔다가 다시 컴백하신 버크!!! 여전히 활기차다~ 하지만 산책 중에 주인이 부르면 좀 오는 척이라도 해야 안겠니?? 옷이 꽤 마음에 드는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