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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

엘 캐피탄(El Capitan) 앱스토어 먹통현상 해결하기 그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나의 아이맥의 OS가 업그레이드 된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엘캐피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업그레이드.....아이포토와 어퍼쳐를 애정하며사용하였는데 구매목록에는 떠있지만 앱스토어에서는 공식 퇴출된 것에 적잖이 당황함....그래도 메버릭스보다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는데 기존의 Opengl엔진을 바꾸면서 이래저래 이슈도 많은듯했다. 하지만 약간 늦게 깔아 그런지 대부분의 문제들은 패치등으로 해결이 된듯하고.....헌데 한참 셋팅하다보니 앱스토어가 작동을 안한다.....아래와 같이 무한 로딩.... 해당 문제들을 검색하니 다들 2중 보안만 가지고 끙끙대는데 해외쪽 토픽을 보자니 약간 눈에 들어오는 이슈가 3개 보임 1. Avast 백신을 깔면서 방화벽등이 막힘2. 불법 소프트.. 더보기
맥OSX에서 마야 2016 가지고 놀기..... 마야 2015 sp1때 디지털 튜터보고 따라하고 있었는데 밍기적 거리다보니 마야 2016으로 넘어옴;;;;; 정녕 취미로 3D는 여러모로 진도나가기 힘들다.....메뉴들도 2016은 아이콘만 바뀐게 아니라 다들 미묘하게 통합정리되가지고.....그래도 2016이 다행인건 맥 SOX 요세미티에서 꽤 안정적이 되었다는 것. 인스톨시 에러가 안난다는 점.....그리고 머드박스를 흡수해버렸다는 것......멘탈레이 렌더링 메뉴는 상당히 많이 바뀐거 같은데 더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 모르겠다.확실한건 더 빨라진거 같지는 않다. Bifrost는 GPU까지 활용하여 시물레이션등을 해도 속도가 별반 나아지지 않는다.....아이맥의 한계......아이맥도 그래픽카드만 쿼드로급으로 개조 안되나......맥에서 대부분 라이트 .. 더보기
애플..그냥 평범한 마우스는 못만드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실상 옛날 G3 파워맥이 나올때의 마우스를 생각하면 꽤나 발전을 하긴했다....그떄는 1버튼 마우스였으니....;; 그 뒤 3버튼 마우스가 나왔지만 가운데 볼에 먼지끼면 마우스 분해를 해서 먼지제거를 해야하는 황당한(게다가 비싼) 결함으로 인해 가운데 트랙볼 작동 불량으로 센터가면 그냥 새거로 바꿔준다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곤 했다. 요즘 나오는 신형 맥에는 매직 마우사가 들어가는데 가운데 버튼과 휠이 있는 부분이 노트북 터치패드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앞,뒤 옆으로 쓸어넘기기까지 되는 신기한 마우스다. 가격도 무려 8,9000원....;;; 근데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항상 그랬듯이 돈값을 못한다.....;; 뭐 감도가 좋은거도 아니고...휠이 없는건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가운데 버튼이 없어서 일부.. 더보기
OSX의 itunes와 Windows의 itunes는 같은 프로그램인가? 아이튠즈는 OSX내에서 Windows 미디어플레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Quicktime+itunes가 미디어플레이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아이튠즈에 대해 Windows유져와 OSX의 유져에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는듯 하다. Windows에서 itunes는 단지 아이폰유져들의 허브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경우가 많다. 무겁고 음질이 좋은 것도아니고....그렇다고 사용성이 좋지도 않다. 그렇다고 동영상이 잘 나오지도 않는다. 나도 윈도우즈 머신과 맥킨토시 두 기기에서 itunes를 사용하고 있지만 Windows버전의 아이튠즈는 MP3플레이어로서는 최악에 프로그램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OSX에서의 itunes는 껍데기만 같을뿐 완전.. 더보기
맥에서 사용하는 RAW컨버팅 프로그램 이것저것 사용기 다른분들은 맥에서 어떤 RAW컨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 이런 컨버팅 프로그램이 별로 없을때는 애플의 Aperture가 정말 구세주처럼보였었습니다.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은 너무 불안해서 뻗어버리기 일쑤고....라이트룸은 버전이 높지 않았던탓에 포토샵에서 단순 색보정 기능정도만 가져온것에 불과 했었으니까요..... Apple의 Aperture의 경우 초기에 쨍~하던 색감을 잘 낼수가 있고 샤프니스나 안정성등이 꽤괜찮았습니다. 인텔맥에 당시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했던지라 힌둥이 맥 쓰던사람들은 불만이 많았더랬죠. 사실 전에 쓰던 i7 윈도우 머신을 팔아버리고 27인치 아이맥을 다시산 이유도 50%는 Aperture 특유의 색감 떄.. 더보기
환율 때문이라지만 애플의 가격정책은 납득이 힘들다..... 놀랍다....-_-;; PPC에서 인텔제품군으로 하드웨어를 바꾸면서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었는데 I7에 삼성 26인치 HD모니터 , 램1기가짜리 ATI그래픽카드, DDR3 4기가에 1테라 하드를 체우고도 15마넌짜리 이쁜케이스를 살가격으로 코어2듀오 아이맥을사야한다니.....아무리 환율때문이라지만 이렇게 까지 PC와 가격대비 차이가 난다면 맥라이프를 접는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듯하다....애플정책상 OS바뀔 완전히 새로 나올때면 과감히 구기능에서는 일부기능이 작동을 못하던지 안깔리던지 하게 하는 정책때문에 나의 힌둥이를 앞으로 몇년쓸수있을지도 의문스러워지고......차라리 i7시스템으로 PC를 만들어서 우분투를 쓰는게 나을까? 더보기
새로산 맥용 키보드 원래는 무선으로 사려했으나.....내가 쓰는 프로그램들에서 일부 사용하는 키들이 몽땅 없어서 이걸 살수밖에 없었더....전에것은 너무 홈이 두꺼워 워드같은거 치기에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또 너무 얇아서 이건 이거대로 문제.....하지만 손바닥 보다 얇고 작아서 책상이 한결 넙ㄹ어져서 기분은 좋다.....누군가 산다고하면 딱히 말리고 싶은정도는 아님...그리고 애플포럼에 어떤분도 말했지만 의외로 구형 아이맥과 어울린다.....구현 아이맥 받침대가 메탈이어서인지 이어지는 느낌 더보기
OSX Leopard를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 레퍼드가 나오는 그날 뭐 어찌어찌된 경로로 유출 버전이란걸 구해서 그 누구만큼들이나 빠르게 깔아보았다. 뭐 약간은 전에 쓰던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 문제로 기대반 우려반으로 깔았는데 의외로 타이거때 프로그램은 그런대로 잘 돌아갔다. 레퍽드의 큰 특징중하나인 이 창은 프리뷰나 뭐그런건 좋은데 동영상들이 많을시 버벅거린다.....씨퓨에 문제라기 보다 하드의 속도 문제라고 판단된다.....딱히 쾨적하게 돌아가는거도 아닌듯하고 의외로 불편한점도많아 잘 사용은 않한다. 대신 이미지가 많을때는 그런대로 강추 맥을 쓰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어도비 제품군과의 호환성.....일단은 합격점이다.....마스터 콜렉션에 경우 패치후 거의 매끄럽게 돌아간다.....문제는 프리미어.....종료시 애러가 뜨고 작업시에도 간간히 .. 더보기
ILIFE'06에 게라지 밴드 05버전에 게라지 밴드는 단지 음악을 만드는데 그쳤지만 06부터는 사운드트랙프로와같이 영상과같이 음악을 만들수있다. 유니버셜바이너리화되어서 속도도 많이 빨라졌다. 애용하는 프로그램중하나. 단 방대한 양에 샘플러를 찾다보면 하루가 훌쩍가버린다. 더보기
OSX에서 Parallels로 윈도우 돌리기 인텔맥에서 윈도우는 돌리는방법은 2가지다. 하나는 부트캠프를 써서 듀얼부팅을 하는것. 또하나는 Parallels로 가상부팅을하는것이다. 전자는 맥을 단일파티션으로 해야되서 패쓰. 두번째방법을 쓰는데 팬티엄 4속도가 나온다. 가상화머신이 이정도라니 놀랄일이다. 윈도우에서 도스를 띄어놓듯 OSX에서 윈도우를 쪼그맣게 띄어놓고 쓰는 재미가 또한 쏠쏠하다. 더보기
MAC용 Skype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맥킨토시에는 ICHAT이라는 화상 채팅 프로그램이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인구의 90%이상이 사용하는 윈도우즈에는 그ICHAT이없다는것...따라서 IMAC에 모처럼 달려있는 고성능 화상캠과 내장 마이크는 셀카찍는것이외에는 별쓸모가 없다.....하지만 요즘에 나온 Skype에서는 일반 전화기보다 훨씬 뛰어난 음질로 윈도우즈와 맥둘다 이용할수 있다. 여기서 의외로 기대했던 Isight보다 뛰어난감도에 내장마이크에 감탄하게 되는데 내방옆 부억에서 나는소리도 상대방에게 얼핏들린다고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