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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종로5가, SALAD DAY, 낙산냉면, 할리스 커피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요즘 자꾸 카메라 기변이나 좋은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기변증이 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다나와를 몇 번을 들락날락... 하지만 결론은 둘 다 가지고 있는 기종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라도 잘 활용하자하며 특별히 찍을 건 없지만 400D를 가지고 나갑니다. 종로 5 가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거리에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거리에 차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차가 없는 건 다들 외곽으로 놀러 갔기 때문이지 코로나 때문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소화전이 작고 귀엽네요. 예전에는 뭔가 투박하고 컸던거 같은데 소화전도 발전하나 봅니다. 종로는 아직도 옛스러운 골목들이 꽤 있습니다. 이게 강남 같은 곳과는 다른 종로에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렌 .. 더보기
이지스 셀프카 워시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제가 사는 은평구 쪽에는 셀프세차장이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덕분에 고양 쪽으로 좀 나가야 하는데 그나마 좀 가까운 이지스 셀프카 워시를 이용합니다. 터치리스 세차를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꽤 도입을 안 하네요. 색이 그라파이트 계열이라 화이트나 블랙 같은 단색에 비해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손으로 한번 쓰윽 그어보면 그림도 그릴 수 있을 듯합니다. 일단 하부 세차부터 합니다. 하단부에 언더커버도 없어서 작은 부품들은 녹이 붙기 시작하는데 하부 물세차를 하는 게 독인지 이득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차할 때 엔간하면 엔진 룸 세척도 같이 합니다. 물을 쏟아붓는 무식한 짓은 하지 못하지만 엔진룸 세정제를 뿌려서 부품들이 말라비틀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효과는 둘째치고 엔진룸까지 청소하고 달리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 더보기
강릉 카페 알베로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기분전환과 함께 일을 좀 해야 하는 상황에 강릉 카페거리에서 카페를 하나 찾아 들어갔는데 대박이네요. 아지트 각입니다. 보통 창가쪽은 노트북 콘센트가 없는데 알베로 카페는 은혜롭게도 있습니다. 밖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노트북을 켜고 업무를 볼 수 있다니요.... 여긴 외국인가? 커피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아메리카노가 5천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관광지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밖은 난리가 났네요;; 비가 좀 오는정도로 바다는 완전히 뒤집어진 상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장관입니다. 건너편에 명당자리 차지하고 계시는 할리스 커피는 뭐 거의 조난 수준이네요......파도의 직격을 그대로 받는 방파제 바로 뒤쪽이라 스릴만점일 듯 합니다. 당을 충전시켜주.. 더보기
횡성 휴게소 한우국밥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사실 휴게소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건 의외로 운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날은 한 끼도 먹지 않고 운전을 하던 중이었던지라 그나마 가는 길 중 나은 식사메뉴가 있는 횡성 휴게소를 들어갑니다. 비도 오고 겁나 춥고 딱 국밥 먹기 좋은 날이네요. 횡성 휴게소면 뭐 딴 거 없죠. 한우국밥입니다. 무려 9,500원인가;;;;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서 주문 직후 5분여 만에 나왔습니다. 맛은 뭐 뻔합니다. 소고기 무국에 고춧가루 풀고 콩나물을 추가로 넣으면 딱 이 맛입니다. 다만 그래도 국밥 연식이 있다고 생각한 건 밥과 국을 너무 뜨겁게 하지 않아 금방 먹고 나갈 수 있게 내놓았다는 겁니다. 먹을 때마다 느끼는데 고기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한우인지 수입산 고기인.. 더보기
강릉 울엄마 양평 해장국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비수기 바닷가는 해가지자마자 가게들이 문을 닫습니다. 비수기에 바닷가 근처를 갈 때에는 24시간 식사가 가능 곳을 일단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 안 막히는 밤 운전을 좋아해서 밤 11시 넘어 복귀하다 서울에서는 보지 못했던 '울 엄마 양평 해장국'이라는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점을 발견하고 별 기대 없이 들어갑니다. 메뉴 중에 선지 해장국이 6천 원밖에 안 합니다. 요 근래에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가격을 8천 원 이하로 본적이 별로 없어서 신기합니다. 이게 신기할 정도면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무난하게 선지 해장국을 주문합니다. 반찬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그냥 봐도 반찬들이 상당히 신선합니다. 근데 저 간장 양념은 왜 준 걸까요..... 선지도 찍어먹나? 쉰 맛 하나 없는 쌉쌀한 신선 파.. 더보기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강릉남항진점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드라이브 삼아서 살살 가다 보니 동해 강릉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동해 쪽으로 가면 막국수죠..... 텁텁한 양념장 베이스의 막국수는 별로 선호하지 않기에 동치미 육수 기반의 막국수를 찾다 보니 본점보다 유명한듯한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강릉 남항진점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위치상 바로 앞의 뷰가 바다라서 아름다웠을 테지만 제가 갔을때는 분위기 살벌하더군요. 파도가 서서 육지를 때립니다. 기온마저 5월 말인데도 영상 8도;; 들어가자마자 재빠르게 음식이 셋팅됩니다. 차가운 면요리와 치킨에서 빠지면 아쉬운 절인 무 슬라이스입니다. 열무김치가 나왔는데 아삭아삭하니 절묘하게 잘 익었습니다. 회전율이 높은지 반찬들의 신선도가 상당하네요. 육수인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물막국수를 주문했기 때문에 이 동치미.. 더보기
만리포 출사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내내 비가 오다가 오후에 오래간만에 해가 보이는듯해서 부랴부랴 나와봅니다. 산책 삼아 달려서 서해안의 만리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응??) 코로나와 일요일 저녁인 점을 감안하면 사람들이 그리 많이 없는 것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저 멀리 바이킹도 보이는데 저런 소형 바이킹은 한번 타면 너무 무서워서 두 번은 안 타게 됩니다. 각도가 아주..... 횟집들의 팔팔한 활어들이 흔하게 보입니다. 배를 위로하고 죽은 물고기들은 안보입니다. 헌데 요즘엔 횟집들도 다 앞바다에서 잡아오는 게 아니라 그냥 물차에 배달받아하던데 왜 더 비싼 건가요?? 그 와중에 킹크랩도 보입니다. 유리로 다 보이는 옆 물고기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킹크랩을 먹지도 못하지만서도 저 모양 보고 도대체 어떻게 먹죠.........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뒷산) 산책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1월에 찍어놓고 게으름에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야 슬금슬금 올립니다. 푸석푸석한 낙옆들을 밟고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의 바로 뒷산이 북한산 둘레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일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몸치인 사람들은 그냥 뒷산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사는 곳의 나름 복지라 생각하고 종종 올라갑니다. 색감만 보면 겨울이 아니라 가을 같습니다. 그도 그럴게 올 겨울은 내내 따뜻해서 가을이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트래킹 중 미끄러지지 않도록 멍석을 깔아놓았습니다. 저런 멍석은 오랜기간 썩지도 않는 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짧은 트래킹을 끝내고 슬슬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행운인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이 뒷산 트래킹 코스를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 더보기
비오는날 산책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1월 오랜만에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산책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 빈둥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지하주차장을 통하여 슬슬 나가봅니다. 홍제동 쪽으로 가는 길목에 떨어진 낙엽들을 보니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가을과 겨울에 내리는 비 때문에 생기는 색감이 사진으로 찍으면 상당히 이쁘게 나옵니다. 이 사진만 보면 겨울이 아니라 가을비에 젖은 낙옆같아 보입니다. 400D는 15년 정도 전에 나온 구형 기종이지만 느낌 있는 끈적한 특유의 색감이 있어서 기변이 쉽지 않습니다. 요즘 최신 기종들은 HDR 기능 때문인지 좀 밋밋하고 콘트라스트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저랑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초록색을 유지하는 저 풀들은 .. 더보기
녹번동 야경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녹번역 근처에 생태보호 다리가 있는데 희한하게 밤에도 가이드 등이 켜져 있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곧바로 산으로 이어지는데 누가 올라갈까 싶지만 호기심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ISO 최대치가 1600밖에 안 되는 구형 기종이지만 RAW + LIGHTROOM의 노이즈 제거 기능의 조합은 정말 환상이네요. 이래서 아무리 폰카가 좋아도 싸구려 카메라를 못 따라온다고 하나 봅니다. 생태다리 맞은편 쪽은 저의 집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산을 약간 거쳐야 하는데 설마 멧돼지를 만나지는 않겠죠. 비가 점점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더보기
녹번동 산책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책상 위에서 뒹굴고 있던 CANON 400D 콧바람 좀 넣어줄 겸 가지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평일의 녹번동은 동네가 망한 것처럼 한산하군요;;; 조금 놀랐습니다. 이걸 창호문이라고 하나요? 상당히 오래된 장인의 가게인듯한데 비도 솔솔 오고 하는데 완성된 창호문들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눈비가 솔솔오기 시작합니다. 올 겨울은 눈도 비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데 행운인가요? 요즘 제한속도가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제한속도 60킬로 부근이었던 곳이 대부분 50킬로대로 바뀌고 있더군요. 맥도널드 모바일 쿠폰으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 에그 불고기 버거가 5,500원에 나왔습니다. 이런 건 집에서 해 먹는 것보다 싸다는 느낌이라 사줘야 합니다.. 에그 불고기 버거를 처음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논산 관촉사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국내에서 가장큰 불상 은진미륵이 있다는 논산의 관촉사를 다녀왔습니다. 구지 여기를 가려고 간게 아니라 지나다가 호기심이 들렀습니다. 설악산에서도 엄청 큰불상을 봤던거 같은데 이 불상이 더 큰가보네요. (이 불상은 옛날에 만든건가?) 크게 볼것이 있는건 아니지만 지나는 길이면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여담이지만 기와장에 소원을 적어놓고 왔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40mm단렌즈에서 24mm 단렌드로 바꾸고 찍었습니다. 화각은 상당히 좋은데 가끔 촛점을 너무 엉뚱하게 잡을떄가 있습니다. 렌즈보다 바디가 오래되어 AF가 버벅거리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당시 캐논의 AF는 유명했으니까요. 더보기
논산 철원식당 여동생의 육아용 사진 전용 렌즈로 전에 가지고 있던 40mm 단렌즈를 빼앗기고 처박혀 있던 캐논 400D를 살리고자 새로나온 25mm 단렌즈를 구매하고 뭐라도 찍기 위하여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논산으로 향하던 도중 알밤휴계소라는 곳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딱히 쉴생각은 없었지만 졸음운전 예방차원에서 일단 한번 들러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음식 메뉴나 퀄리티등이 상당해보입니다. 하지만 먹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휴계소 음식이 별미라하지만 제가 볼때는 그냥 김밥천국정도 퀄리티의 메뉴들을 인사동 한정식 메뉴 가격에 파는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식사는 생략합니다. 새로산 렌즈에 몇년만에 꺼낸 구형바디를 느껴보기위해 막 찍어봅니다. 나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연식 오래된 Passat B6 2.0 Fsi...요.. 더보기
집앞에서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봄도 없이 여름이 오는 느낌이다. 날씨가 좋으니 조명이 따로 필요없이 찍는 사진이 족족 다 이쁘다. >_ 더보기
풍물시장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간만에 방문한 풍물시장. 여전히 물건 팔러 나온 분들은 한분도 없는 느낌의 희안한 시장!!!! 게다가 물건들도 도데체 다 어디서 난건지 알수가 없는 물건들......두리번 두리번 신기하기만 한곳......덕분에 찍을것도 많았던 하루!!! 바디를 바꿔야하나 렌즈를 삼식이로 바꿔야하나를 고민했었지만 역시 아직도 나에게는 끈적한 색감의 400D와 휴대성극강의 팬케이트 렌즈로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하루였다. 더보기
막샷 테스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흔히 말하는 막샷테스트....40mm 펜케이크 렌즈 테스트겸....겨울에 사서 뭔가 무채색계열쪽으로만 찍게되어 색감을 충분히 느낄수 없었기에....일단 캐논의 축복이라는 30mm렌즈보다는 원색에 가까운 색을 내주는 성격이라고 생각됨. 단렌즈 특유의 쨍함도 좋고. 쓰면 쓸수록 느끼는거지만 RAW로 찍을 때는 아직 400D로도 충분하다는 생각....다만 ISO가 너무 낮아서 어두운곳에서 촬영할때는 좀 불편하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불편한거지 성능이 딸린다는 말은 아니니까....ㅋ 더보기
큐슈발 쿠마모토(熊本) 라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역시나 HYS양이 사다준 쿠슈발 쿠마모토(熊本) 마늘들어 있는 검은 깨기름 돼지 육수 라멘. 패키지는 우리마라 정서상 라면이라기 보다는 국수의 느낌. 역시나 개봉해보니 잔치국수 같은 정갈한 국수 묶음이 두개 나온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잔치 국수 면처럼 보였다. 하지만 끓여보니 의외의 반전이....정말 가계에서 먹는거 같은 라멘의 면발이 되어 갔다. 약간 누리끼리하고 통통한 면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끓이는 시간은 3분이며 물은 우리나라 컵기준으로 4컵 반정도(2인기준)이 알맞는 듯했다. (설명서에는 5컵넣으라되어 있는데 그러면 좀 싱거울 듯) 특이한건 각종 스프는 면을 다 끓이고 불을 끈다음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실제 식당에서 면따로 육수따로 조리해서 합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의 .. 더보기
맥에서 사용하는 RAW컨버팅 프로그램 이것저것 사용기 다른분들은 맥에서 어떤 RAW컨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 이런 컨버팅 프로그램이 별로 없을때는 애플의 Aperture가 정말 구세주처럼보였었습니다.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은 너무 불안해서 뻗어버리기 일쑤고....라이트룸은 버전이 높지 않았던탓에 포토샵에서 단순 색보정 기능정도만 가져온것에 불과 했었으니까요..... Apple의 Aperture의 경우 초기에 쨍~하던 색감을 잘 낼수가 있고 샤프니스나 안정성등이 꽤괜찮았습니다. 인텔맥에 당시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했던지라 힌둥이 맥 쓰던사람들은 불만이 많았더랬죠. 사실 전에 쓰던 i7 윈도우 머신을 팔아버리고 27인치 아이맥을 다시산 이유도 50%는 Aperture 특유의 색감 떄..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첫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설로 교통난이 일어나 난리가 났지만 난 연차를 얻어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 경복궁....새로산 팬케이프렌즈를 써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던지라 추운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신나게 찍으러 다녔다.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두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확실히 팬케이크 렌즈는 번들렌즈보다 쨍~하는 색감이 좋았다. 그리고 팬케이크 렌즈를 사용하면서 부터 컨버팅 프로그램을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와 라이트룸에서 appe aperture을 사용하게 되었다. 색감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픽쳐스타일의 적용여부로 특히 캐논 렌즈들을 사용할 경우 캐논렌즈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외곡 및 색보정등이 이루어지므로 바디와 렌즈의 색감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DPP의 장점이 잇는 반면 라룸은 색이 좀 떡지고 탁했는데 어퍼쳐는 그래도 색이 좀 맑은 느낌이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