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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렌즈

종로5가, SALAD DAY, 낙산냉면, 할리스 커피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요즘 자꾸 카메라 기변이나 좋은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기변증이 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다나와를 몇 번을 들락날락... 하지만 결론은 둘 다 가지고 있는 기종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라도 잘 활용하자하며 특별히 찍을 건 없지만 400D를 가지고 나갑니다. 종로 5 가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거리에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거리에 차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차가 없는 건 다들 외곽으로 놀러 갔기 때문이지 코로나 때문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소화전이 작고 귀엽네요. 예전에는 뭔가 투박하고 컸던거 같은데 소화전도 발전하나 봅니다. 종로는 아직도 옛스러운 골목들이 꽤 있습니다. 이게 강남 같은 곳과는 다른 종로에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렌 .. 더보기
차이나타운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우가 쏟아진뒤 바로 나오는 햇살에 조명이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였다. 유난히 붉은 컬러의 건물들 덕분에 거리가 더욱 활력있게 보였다. 다만 단렌즈 40mm하나만을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화각의 한계를 새삼 느끼긴했지만 팬케이크의 편의성을 도저히 버릴수가 없다....-ㅂ-;; 더보기
차이나타운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간만에 다시 찾았다. 갈때마다 궁금한건 짜장면집밖에 없는데 왜 차이나 타운인건지.....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건물들 덕분에 뷰파인터에 뭔가를 담기에는 참 좋은곳이기도하다. 34도가 넘어가는 혹한 날씨에도 십리향 앞에서 화덕만두를 먹기위해 긴줄을 서있는 신기한 장면은 몇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난 누가 사다주기전엔 절대 못먹을듯....;;;;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골목골목도 운치가 있었지만 특히 스페이스 빔앞에 깡통 로봇은 정말 명물이라 불리울만 했다. 헌책방 거리라고는하지만 헌책방은 막상 별로 없던듯 했다. 또한 책을 보전하는 방법또한 바꿔야할듯하다....햇볕을 너무 쐬게해서 책의 상태가 안좋은것이 너무 많았던거같다....하지만 천계천쪽의 헌책방 거리가 사라져버린 지금 헌책 구경이나 헌책방 특유의 운치를 느끼고 싶으면 이곳만한 곳도 없지 싶다. 그런데 이상할정도로 이쪽거리에는 빨간 고추가 많았다......;;; 왜지? 더보기
배다리 헌책방 거리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인천의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로 출사를 다녀왔다. 너무도 더운 날씨였지만 덕분에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 배다리 특유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거 같다. 헌데 헌책방이 그리 많지 않던데 왜 헌책방거리지...;; 예전 청계천만큼의 규모를 생각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더보기
용마공원_2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 독특한 분위기의 출사지가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출사지가 없어 방황하시는 분들에겐 강추......나름 마니악한 데이트코스로도 살짝 추천;;; 400D를 바꿀까 하다가도 아웃풋을 보면 디직2만의 끈적한 색감등으로 인해 바꾸기도안깝고 최신기종들에 붙어 있는 화려한 옵션들은 나에겐 필요없는 옵션들인지라....자꾸 망설이게 된다. 불만이 있다면 낮은 ISO지만.....앞으로 몇년은 더 같이 지낼듯 하다. 더보기
용마공원_1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서울안에 이런곳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용마공원......철거 예정인지라 모든 기구들이 방치 상태인지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이다....그래도 입장료 3000원은 받는 중이고 최근 출사 장소로 각광을 받는 중...... 더보기
집앞에서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봄도 없이 여름이 오는 느낌이다. 날씨가 좋으니 조명이 따로 필요없이 찍는 사진이 족족 다 이쁘다. >_ 더보기
풍물시장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간만에 방문한 풍물시장. 여전히 물건 팔러 나온 분들은 한분도 없는 느낌의 희안한 시장!!!! 게다가 물건들도 도데체 다 어디서 난건지 알수가 없는 물건들......두리번 두리번 신기하기만 한곳......덕분에 찍을것도 많았던 하루!!! 바디를 바꿔야하나 렌즈를 삼식이로 바꿔야하나를 고민했었지만 역시 아직도 나에게는 끈적한 색감의 400D와 휴대성극강의 팬케이트 렌즈로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하루였다.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첫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폭설로 교통난이 일어나 난리가 났지만 난 연차를 얻어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 경복궁....새로산 팬케이프렌즈를 써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던지라 추운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신나게 찍으러 다녔다. 더보기
눈오는날 경복궁 겨울출사 두번째 [CANON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확실히 팬케이크 렌즈는 번들렌즈보다 쨍~하는 색감이 좋았다. 그리고 팬케이크 렌즈를 사용하면서 부터 컨버팅 프로그램을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와 라이트룸에서 appe aperture을 사용하게 되었다. 색감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픽쳐스타일의 적용여부로 특히 캐논 렌즈들을 사용할 경우 캐논렌즈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외곡 및 색보정등이 이루어지므로 바디와 렌즈의 색감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DPP의 장점이 잇는 반면 라룸은 색이 좀 떡지고 탁했는데 어퍼쳐는 그래도 색이 좀 맑은 느낌이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