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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Ilife에 Iweb은 유일한 ILIFE제품군중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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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맥킨토시에 ILIFE제품군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 유져인테페이스와 편의성, 아마츄어를 상대로하는 툴이라지만 의외를 퀄리티에(물론 상업적으로일하는 프로들에 눈에는 하나하나가 맘에 않들지라도) 상당히 여러가지를 즐길수있고 또한 그 통합성에 감탄을 한다. 특히 Imovie+IDVD+Iphoto+Garageband의 연합은 PC유저들은 생각할수없는 하나의 철학을 이룬다고 생각할정도다. 하지만 ILIFE06에서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IWEB은....글쎄....고개를 갸유뚱한다. Imovie나 게라지밴드로 만든 여러가지를 Podcast로 손쉽게만들수있고 웹에대해 무지한사람들도 위지위그방식에 손쉬운 드래그엔 드롭만으로 블로그를 뚝딱만들수있다.
템플릿도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하지만 .MAC사용자가 아니면 블로그에 글도남길수없는 설정이라니....;;; 게다가 한글표현도 영.....그 둔하기 짝이없는 한글 텍스트에 나욜이란 "이건아니지"란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MAC가격을 내리던지 아님 좀더 제대로 만들던지.....깔면필요없고 지우면 혹시 업데이트때 뭔가 달라질까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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