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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산가리아 라무네 일본의 애니나 드라마등에서 여름이 되면 많이 나오던 아이템중에 라무네소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사이다같은 맛이 아닐까 싶었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방문하니 팔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병 결제 했습니다. 고급스럽게도 병에 담겨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소주 외에는 병에 담겨 나오는 음료 자체가 없어서 신기합니다. 병의 상단부가 울퉁불퉁한데 손으로 잡았으럐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손가락과 손가락 끝이 닿는 부분을 유리병으로 홈을 파놓았는데 단순한 간식 유리병에 이렇게까지 진심이라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까보니까 캡이 있고 캡을 열어보니 유리구슬인지 사탕인지가 박혀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잠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일본 드라마같은데서는 보니까 이걸 위에서 쿡.. 더보기
MGC 메가 커피 소금빵 뜬금없이 하나머니 앱에서 100% 당첨 이벤트라고 뭐 지원하라고 해서 지원했더니 메가커피 아메리카노와 소금빵 세트 쿠폰이 날아왔습니다. 소금빵이 유튜브나 뭐 이런데 가끔 나오길래 궁금은 했는데 빵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어서 내 돈 주고는 안 먹던 간식인데 이제서야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했던거랑 다른 게 빵 위에 소금 한 덩이 있는 게 끝입니다. 같이 주는 버터양이 빵 크기에 비해서 많아보입니다. 빵이 조금이라도 뜨거울 때 버터를 몽땅 올려버리고 코팅을 해버립니다. 빵을 썰어보니 속은 비어 있네요? 버터를 스윽 넣어보니 딱 들어갑니다. 한입 먹어본 감상은 소금맛 같은 건 모르겠고 그냥 빵이네요;;;; 소금빵이 다 이런 건지 메가 커피에 소금빵이 이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3,200원이나 주고 사 먹.. 더보기
팀원이 직접 만든 브라우니 팀원중 한명이 회사 직원들에게 나눠준 수제 브라우니. 제빵이 취미라는데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맛이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정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정말 맛나게 먹었던 간식이었습다. 더보기
부르봉 알포트(BOURBON Alfor) 쵸코렛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도쿄바나나를 공수해줬던 HYS양이 맛있다며 투척해준 보르봉의 알포트라는 미니 쵸코렛 비스켓!!! 이렇게 종류별로 사다주다니 정말 고마워...ㅜㅜ/ 일단 맛은 카페라떼(핑크), 바닐라 화이트(화이트), 그리고 기본 쵸코(블루)를 받음. 아래쪽은 케이스 오픈이 용이하도록 절취선이 만들어져 있다. 이 카페라떼 맛은 국내에서는 잘 유통이 안되는 제품인듯하다. 이 파란색 쵸코가 기본 쵸코인듯하다. 가장많이 사먹는 쵸코인듯. 또한 국내에 유통되는 보르봉 쵸코렛은 이 제품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듯하다. 뒷면은 뭐라뭐라뭐라......패스.....=ㅂ=;; 케이스안에 내용물은 위와 같이 번뜩이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일본 제품은 패키지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듯.... 자세히보면 절취선 가이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