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천 카페퍼르 포천 유황온천에서 사우나를 좀 즐긴 후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금 저수지 근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퍼르에 잠시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큰 카페는 아닙니다. 사실 도로를 달리다가 잘 안보여서 한번 지나쳐서 빽턴을 했었습니다. 주차장 또한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게 앞에 6~7대 정도 세울수 있는 크기의 주차장이 다입니다. 주말처럼 사람들이 몰릴경우에는 입장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뭔가 미국의 시골 작은 가게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이하게 음료수는 모두 캔이나 유리병에 담겨 있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골라가면 얼음이 든 텀블러를 같이 줍니다. 라떼는 상당히 고소했던 것 같은데 제가 먹었던 아메리카노는 특별히 특징 있는 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산미가 강한것도 아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