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트와 할대링크 수리 오일을 갈던 중 발견된 미션쪽 부트파열......휠쪽이랑 미션쪽이 나갔으면 한쪽 축만 빼면되는데 애매하게 양쪽 미션쪽이 터져서 골치아프다. 항상 믿고 맡기는 미케닉제이....예약을 해서인지 바로 게라지로 드리밀어 넣는다. 들어올린다음 프론트휠 모두 탈거....미션쪽과 휠이 같이 나간거면 한쪽 휠만 빼서 수리를하먄 되는데 양쪽을 다 빼야하는 상황.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차를 들어올리는 기계 신기하다...;;; 휘어지지 않는 차도 신기하고. 이젠 확연히 보이는 왼쪽 라이트의 백화현상....어찌할꼬....ㅜㅜ HID 라이트의 경우 종종 저렇게 내부 가스때문에 라이트커버의 안쪽부터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한다. 문의해보니 갈아내고 코팅다시한다음 UV코팅까지 해야한다고..... 양쪽다 이모양.....내부에 구리스들이.. 더보기 6세대 파사트 (passat b6 2.0 fsi) 콤프레샤 교체 8만키로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볼크스바겐 차량의 고질적 문제인 에어콘 콤프가 나가버렸습니다. 제 모델의 경우 FSI모델이라 문제가 없다라는 메케닉의 말을 들었었는데 이렇게 나가버리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볼크스바겐 메케닉의 말로는 TDI모델의 경우 러시아쪽 모델을 들여오기 때문에 콤프자체가 약하고 잠시동안 들여왔던 FSI모델의 경우 독일형을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4계절용 콤프가 달려있어 괜찮다는 예기를 들었었습니다. 추운지방으로 수출하는 차량의 경우 콤프가 강하게 작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구성이 좀 약한 콤프를 달아놓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한여름 내내 켜놓고 다니면 콤프 베어링 등에 무리가 가서 나가버린다는 겁니다. 헌데 제차의 경우 다른 고질병들과는 달리 콤프의온도센서가 나가서 콤프내에 결빙이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