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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 집에서 [간변의 수채화] [CANON 400D, EFS 18-55mm] 새로 생긴 버크 친구들. 하얀개는 임신중인데 배 부른상태를 보아 언제 애기들이 나올지 알수가 없는 상황....우리 개는 아니고 건너편 펜션집 개들인데 주인되시는 분이 서울 올라갈때 그냥 방치시켜두고가는 바람에 자연스레 우리집쪽으로 와서 놀다보니 아버지가 키워주는 식이 되어버린 녀석들.... 집안에 있다가도 밖에 친구들이 오면 저렇게 나가고 싶어함....여동생은 똥개들이랑 어울리면 똥개된다고 난리...;;; 그렇다고 친구하나 없이 지내는 것도 좀 생각해볼일이지... 손님들도 없고 한적하여 주차장에는 우리집 차들만....한가해서 좋긴했는데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더보기
구정동안 다녀온 홍천 [강변의 수채화][CANON 400D, EFS 18-55mm] 구정 동안 홍천을 다녀왔다. 춥지는 않은데 여전히 강은 얼어있고, 버크는 여전히 기운이 넘치고, 아버지도 건강하시고....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잘먹고 잘쉬다왔다. 더보기
일이있어 잠시 다녀온 홍천집 [강변의 수채화 펜션] 그새 강아지에서 개(..)가 되어버린 버크의 망중한. 동글동글하던 놈이 제법 길어지는중....(길어져??) 잠자리가 유난히 많았던듯하다. 시골에서 잠자리가 많은곳은 하루살이같은 벌래들이 많아서라는걸 이날 처음알았다. (더불어 잠자리가 그걸 잡아먹는 육식이라는 것도) 땡볕에 나의 쎄미....요즘 고속주행에서 연비가 상당히 좋아지는 중. 르노차들은 신가교도장으로 광택이 오래가는 것이 좋다. 한떄 뒷바퀴의 브레이크슈가 말썽이었지만 그 이외에는 오류가 없어서 안심. 카다로그 보면 꼭 이런 샷있길래 한번 찍어봄.... 소나무들이 제법 자랐다. 처음 펜션 지을 때 산을 들어내면서 건져낸 소나무들...정원에 심을떄 아버지 도와드리다가 소나무 살결이 나간적이 있는데 당시 응급처치로 사람처럼 붕대감고 나무용 빨간약바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