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 웃장에 놀러 와서 국밥 한 그릇에 술잔한자고 어디서 한숨 자고 차 막히기 전에 얼른 올라갈까 하다가 그래도 먼 길 왔는데 어디 명소는 한번 들러봐야지 싶어서 술도 깰 겸 어디를 가볼까 검색해 보니 주변에 드라마 촬영장이 있다고 뜹니다. 술 한잔 해서 쥐돌이를 몰고 다닐 수는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내가 원하는 노선으로 바로가지 않고 둘러가긴 하겠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지 아니한가라고 생각하고 버스를 타려고 하였으나..... 여기는 신기한게 버스가 서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배차간격이 보통 10분 이상이 넘어가고 최대는 20분이 넘는 노선도 많이 보입니다. 버스를 잡으려면 버스가 오는 것을 똑바로 보고 내가 타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섭니다;;;; 이걸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