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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ary

[MODO] 튜토리얼 캐릭터_02 마야가 아직 ALIAS사에 있었을 무렵 마야로 3D를 입문했었는데 그때 당시 학을 띄고 지금껏손을 안대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너무나 괴랄 맞은 rigging이었습니다.Bind하면 skeleton의 틀어진 좌표 때문에 케릭터의 사족이 어그러져서 끔찍한 모습이 되는데 이를 바로잡는것이 쉽지 않아 3D를 접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업계의 tool들이 장족의 발전을 했는지 Modo의 리깅이 편한건지 예전의 그런 비틀림없이 한번에 딱 달라붙어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weight도 그렇게 많은 손을 대지 않아도 셋팅이 가능하도록 대략 잘 되었고 painting시스템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확실히 후발주자로 나온데다가 Lightwave핵심인력이 .. 더보기
[MODO] 튜토리얼 캐릭터_01 요즘 공부하고 있는 튜토리얼의 캐릭터인데 모델링부터 맵핑까지 쉬운게 없었다;;;modo를 사용하면서 retopology라는것도 처음해보고....iMAC에서 그나마 쾌적하게 돌릴 수 있는 툴이 아닌가 싶다.아직도 수시로 다운되는 불안정함에 몇번 때려칠까 했는데 이젠 뭐 그러려니 하며 간간히 환경설정을 리셋해주며 사용한다.이런 불안정함에도 속도대비 퀄리티가 보장되는 렌더러 때문에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다.....게다가 쓰리디 모델링은 거의 10여년동안 손을 놨었는데 이렇게까지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접근성도 modo를 못놓는 이유 중 하나다. 렌더러가 상당히 좋은 반면 메트리얼 편집쪽은 정말 괴랄 맞아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다른건 정말 접근성이 좋은데 재질쪽은 괴랄맞다면 다른툴들 보다 최고 괴랄맞다..... 더보기
[MODO] 902버전을 몇주 사용해보니 MODO자체의 대생이 모델링툴이었다보니 모델링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줌. 다만 단점이라면 라이트웨이브 개발자들이 나와 만들어 그런지 둥글둥글하거나 인체, 생물등의 모델링은 상당히 강한데 각을 맞춰야하는 메카닉등의 모델링은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술보다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표현을 해야하는 디자이너들이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솔루션이라는 느낌은 변함이 없다. 튜토리얼도 몇번을 따라해도 감이 잘 안잡히는(특히 맥스...) 툴들이 있는데 반해 모도의 경우는 "이렇게 하면 대강 되지 않을까?"싶은 부분이 대부분 된다.어느정도 체계를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애초에 데뷔를 시네마4D처럼 MAC에서 해서 그런지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정리가 잘되어 사용성.. 더보기
[MODO] 잦은 다운으로 불안정할 시 설정 리셋하기 맥의 경우 따로 언인스톨이라는 개념이 없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잡파일들이 꽤 남는데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 정책이다.) MODO의 경우도 업그레이드는 일반적으로 전의 버전을 휴지통에 넣어 삭제하고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새버전을 복사하면 되는데 이렇게 진행 할 시 예기치 못한 오류로 계속 꺼지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해외 디스커션에서도 MODO가 좋긴하지만 Lightwave에서 옮겨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를 이 안정성 때문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이번 버전 역시특정 메뉴 선택시 Crash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 작업이 힘들정도였는데 아래 방법을 통해 해결이 되어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아래의 경로로 이동한다. hyunho라는 부분은 본인의 계정명을 넣으면 된다. 해당 폴더는 숨겨진 파일이라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