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3

정든 차를 떠나보냈습니다. 2006년 처음 나오자마자 구입하여 여러가지 추억이 담겨있던 차를 10년만에 팔았습니다. 차의 내구성도 너무 좋고 컨디션도 좋아서 차는 진작에 바꾸었지만 식구들이 사용하도록 여동생 명의로 가지고있던 차인데 식구들이 다들 각자의 차를 가지게 되어 부득이하게 팔게 되었습니다. 10년이나 지나니 차값이 거의 컴퓨터 한대값으로 떨어져 당황스럽긴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넘기기 싫어서 차가 필요한 좋은 지인에게 차를 넘겼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이차와 함계 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훗날 사정이 허락한다면 다시 데려오고 싶은 차입니다. 이 차를 기반으로 공부도 많이 했고 난생처음으로 자동차 Diy라는것도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이차는 내장 네비게이션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사고 나지말고 잘 달려주길 바랍니다. 더보기
막내와함께나란히정비소행 막내의 3호기와함께 나의 5호기도 나란히 입고...3호기는 벌써80000키로를 바라보고있음...저거샀을때가엊그제 같은데 시간참 빠르다. 3호기는 ABS브레이크 문제로 입고했는데 벌써 2번째...전에는 모듈이 나가더니.....이번엔 리어 휠쪽에 속도센서가 나가버림.... 5호기는 차가 무거워서인지 브레이크 라이닝도 수명이 너무 짧은감이 있고 타이어 스레드도 좀 빨리 닳는느낌....오일갈고 휠 X자로 위치교환.... 더보기
강화도 가는길에 나의 애마 날씨도 좋고....카메라가 생겼고....결론은 출사....를 빙자한 드라니브 하하핫!!!! 강화도 들어가기 18키로정도 전 휴계소에서 나의 애마를 찍었다~ 얼마전 먹인 왁스덕에 번쩍번쩍~(디자인팀장님이 사준 불스 상당히 쓸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