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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로 인해 갈수있었던 명동의 Under The Sea. 씨푸드 뷔폐라고는 하지만 그냥 일반 뷔폐 느낌이 강함. 요즘 느끼는 바로는 명동의 대체적인 음식점들은 일본 아니면 동남아 관광객들을 위한 메뉴나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음식이 맛이 없다 그런건 아니고~ 음식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스테이크 타임은 오후 8시 이후.
일반적으로 뷔폐식 치고 스테이크가 제대로 된곳은 없지만 여기도 역시나 스테이크 퀄리티는 좋다고는 못하겠다.
다만 그렇다고 다른 뷔폐식보다 그닥 떨어지지도 않음. 술은 막걸리나 와인 맥주등이 무제한 리필로 서비스 되며 식사시간에 제한은 없다. 의외로 냉면이 꽤나 퀄리티가 높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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