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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뭔가 마음 편하게 맞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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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고 있는 프로젝트 클라이언트들도 오늘 하루는 잠잠했다. 회사는 사열하듯이 청소검사한다고해서 대청소하느라 시간이 빨리 갔다. 6시에 칼퇴근하는데 아무도 퇴근을 안해서 조금 미안했지만 더이상 일을하기도 애매한 분량으로 일이 남아서(뭐하나를 더하자너 너무 많고 안하자니 모자란....) 그냥 칼퇴근!! 왠지 나의 NSM3의 뒷바퀴드럼소리는 점점 커지는 거같다...브레이크에 녹들도 많이 끼었는데 이번년 더욱 심한듯....보증기간 5만키로가 얼마 안남은 관계로 51000에 갈기로했던 오일을 내일가서 갈고 바퀴도 X자로 바꾸고 브레이크에 녹도 좀없에달라해야겠다. 퇴근후 곧바로 헬스장가서 드디어 러닝머심으로 20바퀴도달!!!감격이다....ㅠ.ㅠ(400키로 칼로리를 소비!!!) 오늘은 많이 뛰었으니까 먹고싶은것을 저녁에 먹고싶어서 KFC에서 닭을 5조각 사다가 맥주 2켄과함께 모두 먹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3조각을 넘길수가 없었다.....여름옷을 몽땅버리사고 또 갑자기 옷을 사오신 어머니....아들이 살이 많이 빠진줄 알고 L사이즈로 사오셨다가 난감한상황이 벌어져서 XL로 다시 교환하러....4키로가량 빠졌는데 뱃살과 몸사이즈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듯하다......약도 같이 먹어야하나....ㅡ.-;;;
헬스후 사우나로 극락을 맛본뒤 집에와서 맥주를 홀짝 다마시고 애니를 좀 보다가(요즘엔 영화도 드라마도 시원치않다..) 다시 쓰리디 공부!!!작년이맘때쯤 마야로의임포팅시 Array관련 옵션이 마야로 임포팅안되는문제로 MODO를 접었는데 오늘밤 문제를 해결!!!! 꽤나 기쁘다!! 현제 란의 I LOVE YOU가 아이튠즈를 통해 나오는 중~의외로 안질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저 보라색부분으로 표시된 instance가문제였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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