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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유원지안에 밤나무 공원이라고 있다. 9월 1일부터는 뭐공사한다고 폐쇄라하는데 물도있고 깨끗하고 야영도할수 있는 보기드문 곳이다. 우리집에서 14키로밖에 않되는 지라 아는 분과 함께 지마켓에서 산 바베큐 그릴과 먹거리를 사들고 갔다.
주중임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꽤많았고 느지막히 4시쯤갔는데도 햇살은 따가웠다......지마켓에서 산 야외용 햇빛가리게 텐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지마켓을 꽤 잘이용한다...;;) 여튼 꽤 괜찮은 곳~ 강추~ PS) 고기에 뿌려먹을 소금을 않가져간건 정말 크나큰 실수...목살 바베큐에 소금이 없다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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