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방문기

BHC 불광 초등학교점 후라이드 치킨

728x90

제가 서식하는 은평구에서 치킨을 잘하는 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대부분 프렌차이즈가 아닌데 유일하게 BHC 불광초교점은 치킨을 맛있게 튀겨줍니다.
집앞에도 BHC가 있지만 튀기는 기술이 확실히 다른지 좀 멀어도 이쪽에서만 시켜먹게 됩니다.

 

 

요즘 배달시키면 비용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는 느낌이 있어서 항상 배달앱으로 포장할인으로 음식을 주문합니다.
이것저것 쿠폰신공을 섞어 저렴하게 BHC후라이드 치킨을 가져왔습니다.

 

 

여기는 좀 특이한게 항상 저렇게 손글씨틱한 프린팅 3M쪽지를 붙여서 줍니다.
배달만 붙여주는게 아니라 포장에도 붙여서 주는게 좀 특이합니다.

 

 

일단 양이 많습니다. 
남자 혼자 먹기에 좀 많을 정도이고 최근 양이 좀 줄어든 제 경우는 한 4번 정도 나눠서 먹을 만큼 양이 많습니다.
닭사이즈가 다릅니다.

 

 

게다가 식용유를 저희 동네에서 가장 좋은것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먹을때 퍽퍽살 마저도 기름이 잘 스며들어 연하고 4일째 되는날 남은 치킨을 렌지에 돌려먹을때도 잡내나 기름 쩐내 등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바삭한은 튀김옷과 더불어 말그대로 겉바속촉합니다. 

 

 

그리고 요즘 치킨은 염지를 너무 쎄게해서 그런지 먹는동안에도 짜고 식으면 더 짠 경우가 많아서 콜라나 맥주없이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BHC 불광초등학교 지점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염지를 쎄게 한거도 아닌데 잡내하나가 없는 것도 신기합니다.

 

 

배달앱의 할인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
후라이드 한마리 15,000원 정도니까요. 
하지만 가격대가 좀 높아도 그만한 양과 퀄리티가 보장되다보니 크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콜라도 일단 무료입니다.
다만 왜 치킨업소에서는 제로 탄산을 취급하지 않는지 좀 궁금합니다.
제로 탄산을 넣어준다면 그래도 치킨을 먹으면서 칼로리에 대한 죄책감이 덜할건데요.

 

 

치킨무는 용량이 작습니다.
콜라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 때문에 고생할 일은 크지 않지만 치킨양이 많은 만큼 무양도 중짜사이즈 정도로 맞춰주면 좋지 싶습니다.

은평구쪽에서 치킨 배달을 하신다면 BHC 불광초교점 강추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