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왕마라훠궈탕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사천왕 마라훠궈탕면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 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처음 먹어봤을때는 이걸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독주를 먹어도 물처럼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서인지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서 시켜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마라라는 단어만 붙으면 음식값이 너무 비싸집니다;; 게다가 잘못시키면 매운 짬뽕인지 마라탕인지 알수도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이 올 때도 있습니다. 자주 먹고는 싶은데 솔직히 그가격에 먹기에는 가격에 거품이 좀 많다고 생각해서 선뜻 주문이 안됩니다. 그 와중에 편의점에서 사천왕 마라탕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되려 어중간한 마라탕보다 훨씬 나으면 낫지 덜하지 않은 퀄리티였습니다. 주로 빨간색 마라탕면을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