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량리 할머니 냉면 너무도 더운 날씨에 근처를 지나다가 어딘가에서 잠깐 리뷰를 보았던 냉면집이 생각나서 들르기로 하였다. 식당 이름하여 청량리 할머니 냉면. 시장입구(?)쪽 가까이에 있지만 모르면 완전 헤매일거같은 위치에 있다. 휴일에는 이 위치까지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냉면 한그릇을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하나 해서 옆집을 간적도 있다. 냉면집 입구에서 보면 주방이 은근 오픈되어 있다. 시장 장사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해 보인다. 손님들이 많을때는 밖에서 큰 다라에 냉면을 씻는다....그냥 봐도 장사 잘되는구나 싶은 호기심에 들어가게 된다. 간판아래 출원번호가 있다;;;; 나름 메이커 냉면!? 잠깐의 대기를 탄 후 앉으니 소박하게 식초, 겨자, 설탕, 젓가락이 셋팅되어 있다.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청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