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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경기도 양주 카페 오랑주리 [CANON M200, 15-45mm] 날씨는 좋은데 딱히 나갈 일이 없어서 빈둥거리던 중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심심해하는 것 같길래 접선 장소 정하고 쥐돌이 끌고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차들이 도로에 꽤 있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구름 아이콘들이 떠있던데 나와보니 상당히 화창합니다. 이제 실시간 날씨도 잘 못 맞추는 것 같은 기상청입니다. 쥐돌이는 이제 7만 겨우 넘겼습니다. 출퇴근용으로 몰고다니지를 않다 보니까 키로수가 유리나라 평균 이하가 돼버렸습니다. 덕분에 보험료도 환급받고 기름값도 아끼고 좋네요.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근처 까페로 향합니다. 차가진 사람들 끼리 만나면 주차장 큰 곳이 무조건 장땡인데 경기도 양주에 있는 오랑주리는 근처에서 식사를 한다면 무조건입니다. G70과 함께 나란히 주차를 해놓습니다. 쥐돌이도 예전엔 한인상하.. 더보기
이건 무슨 술이더냐.... 소주 이외에는 술로 취급 안하시는 아버지의 취향덕에 집에 들어오는 모든 와인과 양주는 자식들 차지....벽장속에 있는 발렌타인 시리즈들 먹으라고는 하는데 그 가격들으면 겁이나서 못먹는....-ㅂ-;;;; 이번에도 어디서 선물이 들어왔는지 밤에 한잔씩하고 자라고 주시고 가신건데 언제나와 같이 뭐 어떤 술인지는 모르겠으나 감사히 먹겠습니다...-ㅠ- 어제 시켜놓고 다 못먹은 양장피가 갑자기 땡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