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번동 저녁 8:29분 감성샷 지금 사는 곳이 위치가 좋아서 해가 지는 오후에는 노을이 바로 보입니다. 집안일을 하다가 보니 야경과 노을, 달이 한꺼번에 보이는 찰나의 순간이 보이길래 사진으로 남깁니다. 더보기 동료직원들과 간단한 한잔 요즘에는 예전처럼 회식 외에 술한잔 간단히 할 수 있는 시간이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여유지만 아지트와 같은 나만의 장소가 없는 것도 이유의 한 몫을 차지합니다. 회사근처에 딱 한잔하기 좋은 호프집을 발견하였는데 이곳의 감자고로케는 정말 일품입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도 한잔할 수 있게 테이블들을 빼고 외벽을 오픈하는데 이런 장소를 발견하는 것이 또 답답한 사회생활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근데 여기 몇번을 갔는데도 이름을 모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