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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예전처럼 회식 외에 술한잔 간단히 할 수 있는 시간이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여유지만 아지트와 같은 나만의 장소가 없는 것도 이유의 한 몫을 차지합니다.
회사근처에 딱 한잔하기 좋은 호프집을 발견하였는데 이곳의 감자고로케는 정말 일품입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도 한잔할 수 있게 테이블들을 빼고 외벽을 오픈하는데 이런 장소를 발견하는 것이 또 답답한 사회생활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근데 여기 몇번을 갔는데도 이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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