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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뒤져보니 흥미로운 포스팅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고요남(고기를 요리하는 남자던가??) 이라는 체인점인데 70cm 육회 초밥이 나오는 곳이라고 꽤 소문이 난 곳이었습니다.
근처 고요남을 찾아가 주문을 해보았는데 처음에 나오는 비쥬얼은 상당했고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게 만들었습니다.
헌데 이게 먹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게.....안주처럼 먹다보니 육회가 말라붙어가는데.... 이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되려 무한 리필되는 소고기 무국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광장시장 육회 시스템을 도입한 것 같았는데 들어간건 별로 없는데도 상당히 고소하고 맛이 났습니다. 술먹을때 따뜻한 국물은 필수죠. (공기밥 팔았으면 말아먹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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