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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가 아무생각 없이 나무 아래 차를 세워두었는데 왠 나무의 진액 폭탄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물방울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반나절이 지나도 안없어지는것이 딱 진액.....에휴....이걸 주말 까지 놔두면 또 난리가 날 듯하고.....
그래서 퇴근길 밤 10시 30분에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난생 처음입니다. 평일 밤에 세차라니...주말에는 밤 세차를 즐겨하지만 평일에는 1시간이라도 더 쉬기위해 집에 갈 생각 밖에 안하는데 세차라니.....여름 나무 아래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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