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한도삼겹살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728x90

 

밖에 온도가 35도를 가리킵니다. 달리는차의 창문을 열어도 열기가 훅훅 들어오네요. 예전에는 더워도 이렇게 까지 습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습도까지 높아 10분이상 밖에 서있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분을 만나러 종로3가를 갔는데 웹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곳이라며 저를 데려간곳은 35년 냉동삼겹살 한길만 걸어왔다는 한도 삽겹살 집이었습니다. 사실 냉동삼겹살이라는 것이 생삼겹보다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는데 한번 맛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반찬과 고기의 조합등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삼겹살집인데도 불구하고 볶음밥을 해줍니다. 돼지기름과 쉰김치는 최고의 궁합이죠. 이 궁합에 달걀까지 투척해서 볶아주는데 이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단 볶음밥을 먹으려면 고기는 딱 1인분씩만 먹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