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 클로니클 썸네일형 리스트형 Loop ~Loop~ 있잖아 이 거리가 밤하늘에 물들 때에는 이 세상 어디선가는 아침해가 비치지 그대의 손 안 그 꽃이 질 때에는 자그마한 씨앗을 떨어뜨리겠지 밟아서 굳힐 수 있던 대지를 '길'이라고 부른다면 눈을 감는 것도 '사랑'일까? 이 별이 평평하다면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겠지 서로를 멀리하듯이 달리고 있었어 스피드를 늦추지 말고서 지금은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돌고 도는 기적의 도중에서 다시 마주볼 수 있겠지 있잖아 이 거리를 밤하늘이 지나갈 때에 이 눈물을 데려가 달라고 말을 걸어 오는 문자를 '소설'이라고 부른다면 전해지지 않는 말은 '꿈'일까? 막힘없이 흘르고 있는 강물에 뜰 수 있던 나뭇잎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들이 되어 비로 내리자 멀기만 한 그대의 가까이에서 떨어진 씨앗을 키우자 다른 장소에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