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내리는고냥 더위에 거의 정신이 날아갈라고 할때 쯤 눈에 보였던 커피숍에서 차가운 음료수라도 먹을까 하고 아무기대 않하고 들어갔던 커피내리는고냥.....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했다. 뭔가 빈티지틱하지만 인테리어 구성들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편안한 분위기였다. 동네장사로 운영하는 커피숍인줄 알았지만 앉아있다보니 왜인지 모르게 나중에 다시한번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빈티지하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거나 너저분하지 않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다. 왜 저런이름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분위기도 그럴 상태도(거의 반은 더위를 먹었던 상태여서...) 아니었다. 왜인지 아시는분?? 아...그리고 영어는 아닌거같은데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다....=ㅂ=;; 서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가격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