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천 드라이브 & 호수 산책 드라이브 코스 중에 새벽에 평화의 댐 쪽으로 가는 것을 한때 좋아했었는데 요즘 점점 아침잠이 많아져서 못 가고 있습니다. 대낮에 그 근처라도 다녀올까 싶어서 화천쪽으로 쥐돌이 시동을 켜고 이동을 합니다. 열이 많은 엔진을 품고 있어서 더운날씨에 밖에서 들어보면 펜소리가 상당합니다. 서울에서 포천쪽으르 거쳐서 화천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산중턱에 차를 세워놓고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잠시 쉬며 한컷 찍어봅니다. 최애 막국수 식당중 하나인 화천막국수집을 제일 처음 갑니다. 식사 때가 아니어서 간식처럼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홀린 듯이 2그릇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인생 막국수 화천막국수 저의 인생 막국수는 뭐니 뭐니 해도 일단은 파주 초계탕 막국수집에서 파는 물막국수입니다. 구성과 맛 모두 제 스타일입니다. 인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