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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intosh

애플..그냥 평범한 마우스는 못만드나... [400D, 40mm f2.8][팬케이크 렌즈] 실상 옛날 G3 파워맥이 나올때의 마우스를 생각하면 꽤나 발전을 하긴했다....그떄는 1버튼 마우스였으니....;; 그 뒤 3버튼 마우스가 나왔지만 가운데 볼에 먼지끼면 마우스 분해를 해서 먼지제거를 해야하는 황당한(게다가 비싼) 결함으로 인해 가운데 트랙볼 작동 불량으로 센터가면 그냥 새거로 바꿔준다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곤 했다. 요즘 나오는 신형 맥에는 매직 마우사가 들어가는데 가운데 버튼과 휠이 있는 부분이 노트북 터치패드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앞,뒤 옆으로 쓸어넘기기까지 되는 신기한 마우스다. 가격도 무려 8,9000원....;;; 근데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항상 그랬듯이 돈값을 못한다.....;; 뭐 감도가 좋은거도 아니고...휠이 없는건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가운데 버튼이 없어서 일부.. 더보기
OSX의 itunes와 Windows의 itunes는 같은 프로그램인가? 아이튠즈는 OSX내에서 Windows 미디어플레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Quicktime+itunes가 미디어플레이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아이튠즈에 대해 Windows유져와 OSX의 유져에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는듯 하다. Windows에서 itunes는 단지 아이폰유져들의 허브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경우가 많다. 무겁고 음질이 좋은 것도아니고....그렇다고 사용성이 좋지도 않다. 그렇다고 동영상이 잘 나오지도 않는다. 나도 윈도우즈 머신과 맥킨토시 두 기기에서 itunes를 사용하고 있지만 Windows버전의 아이튠즈는 MP3플레이어로서는 최악에 프로그램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OSX에서의 itunes는 껍데기만 같을뿐 완전.. 더보기
맥에서 사용하는 RAW컨버팅 프로그램 이것저것 사용기 다른분들은 맥에서 어떤 RAW컨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 이런 컨버팅 프로그램이 별로 없을때는 애플의 Aperture가 정말 구세주처럼보였었습니다. 캐논의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은 너무 불안해서 뻗어버리기 일쑤고....라이트룸은 버전이 높지 않았던탓에 포토샵에서 단순 색보정 기능정도만 가져온것에 불과 했었으니까요..... Apple의 Aperture의 경우 초기에 쨍~하던 색감을 잘 낼수가 있고 샤프니스나 안정성등이 꽤괜찮았습니다. 인텔맥에 당시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했던지라 힌둥이 맥 쓰던사람들은 불만이 많았더랬죠. 사실 전에 쓰던 i7 윈도우 머신을 팔아버리고 27인치 아이맥을 다시산 이유도 50%는 Aperture 특유의 색감 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