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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at b6

6세대 파사트 신형번호판 작업 날씨가 좋습니다.....하늘을 보니 구름한점이 없습니다....그 동안 미루어 놨던 마치재를 좀 가볼까 하고 밖을 나섰습니다.... 휴일 오전이라 밟으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추운겨울 일주일 내내 차를 몰고다니지 않아서 베터리 맛이 갈거 같기도하고..... 헌데 정신차려보니 내차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정말 가볍게 생각해서 벌렸던 일이 정신차려보니 커져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이놈이었습니다. 이녀석이 애매한 때 나와서 앞 번호판이 구형이었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특이한 그릴에 "메롱"하는 표정같아서 바꾸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번호판 플레이트도 구하고 번호판도 구해놓고....저 플레이트위에 모르고 꼽았는데 사이즈가 완전 겉돌아서 보기가 싫더군요....;;; 애시당초 저.. 더보기
PASSAT B6 AFS 모듈 교체 이전에 한쪽 라이트 사망으로 애를 먹었었는데 (앗세이 신품 2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차 팔뻔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뎁티브 헤드라이트 모듈이 나가버려서 시동 퍼포먼스를 하다가 라이트가 아래로 처박혀 올라오지를 않았습니다. PASSAT b6 AFS PERFORMANCE 위의 링크와 같이 아래 위 사이드로 움직이고 제자리를 찾아와야 하는데 아래로 처박히고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덕분에 몇달을 본의 아니게 안개등 포지션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서울시내는 그나마 괜찮은데 외곽 나가면 좀 위험하더군요. 상향등으로 켜놓고 다니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상향등도 한쪽등만 올라가더군요.....;;;;; (어뎁티브 헤드라이트다 보니 상향 등이 따로 없고 그냥 눈알만 올라갑니다. 일반등이 상향등까지 켜면 총 4개의 라이트.. 더보기
부트와 할대링크 수리 오일을 갈던 중 발견된 미션쪽 부트파열......휠쪽이랑 미션쪽이 나갔으면 한쪽 축만 빼면되는데 애매하게 양쪽 미션쪽이 터져서 골치아프다. 항상 믿고 맡기는 미케닉제이....예약을 해서인지 바로 게라지로 드리밀어 넣는다. 들어올린다음 프론트휠 모두 탈거....미션쪽과 휠이 같이 나간거면 한쪽 휠만 빼서 수리를하먄 되는데 양쪽을 다 빼야하는 상황.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차를 들어올리는 기계 신기하다...;;; 휘어지지 않는 차도 신기하고. 이젠 확연히 보이는 왼쪽 라이트의 백화현상....어찌할꼬....ㅜㅜ HID 라이트의 경우 종종 저렇게 내부 가스때문에 라이트커버의 안쪽부터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한다. 문의해보니 갈아내고 코팅다시한다음 UV코팅까지 해야한다고..... 양쪽다 이모양.....내부에 구리스들이.. 더보기
6세대 파사트 (passat b6 2.0 fsi) 콤프레샤 교체 8만키로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볼크스바겐 차량의 고질적 문제인 에어콘 콤프가 나가버렸습니다. 제 모델의 경우 FSI모델이라 문제가 없다라는 메케닉의 말을 들었었는데 이렇게 나가버리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볼크스바겐 메케닉의 말로는 TDI모델의 경우 러시아쪽 모델을 들여오기 때문에 콤프자체가 약하고 잠시동안 들여왔던 FSI모델의 경우 독일형을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4계절용 콤프가 달려있어 괜찮다는 예기를 들었었습니다. 추운지방으로 수출하는 차량의 경우 콤프가 강하게 작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구성이 좀 약한 콤프를 달아놓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한여름 내내 켜놓고 다니면 콤프 베어링 등에 무리가 가서 나가버린다는 겁니다. 헌데 제차의 경우 다른 고질병들과는 달리 콤프의온도센서가 나가서 콤프내에 결빙이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