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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홍천 집에서 [간변의 수채화] [CANON 400D, EFS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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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버크 친구들. 하얀개는 임신중인데 배 부른상태를 보아 언제 애기들이 나올지 알수가 없는 상황....우리 개는 아니고 건너편 펜션집 개들인데 주인되시는 분이 서울 올라갈때 그냥 방치시켜두고가는 바람에 자연스레 우리집쪽으로 와서 놀다보니 아버지가 키워주는 식이 되어버린 녀석들....


집안에 있다가도 밖에 친구들이 오면 저렇게 나가고 싶어함....여동생은 똥개들이랑 어울리면 똥개된다고 난리...;;; 그렇다고 친구하나 없이 지내는 것도 좀 생각해볼일이지...


손님들도 없고 한적하여 주차장에는 우리집 차들만....한가해서 좋긴했는데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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