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보문고향 방향제 [CANON M200, 15-45mm] 교보문고만 가면 나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마냥 그 향이 책과 책장에서 나는 향이라 생각했습니다. 헌데 회사 막내 따라 교보문고를 갔는데 막내가 말하길 이게 특유의 향이 아니라 교보문고 향이라는 방향제가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방향제는 매진이고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자동차 방향제 뿐이었습니다. 패키징이 상당히 고급져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합니다. 구성품 또한 꽤 있어빌리티 합니다. 구성품은 방향제를 담는 통(?)과 깔때기, 방향액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필액은 한번 정도 사용할 용량인 줄 알았는데 잘만 사용하면 3~4번 정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깔때기가 쓸데없이 고퀄입니다. 2만 9천 원인가 5천 원 정도 주고 샀던 거 같은데 이 가격에 절반은 깔때기 가격이 아닐까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