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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종로5가, SALAD DAY, 낙산냉면, 할리스 커피 [CANON 400D, 24mm f2.8] [팬케이크 렌즈] 요즘 자꾸 카메라 기변이나 좋은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기변증이 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다나와를 몇 번을 들락날락... 하지만 결론은 둘 다 가지고 있는 기종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라도 잘 활용하자하며 특별히 찍을 건 없지만 400D를 가지고 나갑니다. 종로 5 가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거리에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거리에 차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차가 없는 건 다들 외곽으로 놀러 갔기 때문이지 코로나 때문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소화전이 작고 귀엽네요. 예전에는 뭔가 투박하고 컸던거 같은데 소화전도 발전하나 봅니다. 종로는 아직도 옛스러운 골목들이 꽤 있습니다. 이게 강남 같은 곳과는 다른 종로에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렌 .. 더보기
한도삼겹살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밖에 온도가 35도를 가리킵니다. 달리는차의 창문을 열어도 열기가 훅훅 들어오네요. 예전에는 더워도 이렇게 까지 습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습도까지 높아 10분이상 밖에 서있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분을 만나러 종로3가를 갔는데 웹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곳이라며 저를 데려간곳은 35년 냉동삼겹살 한길만 걸어왔다는 한도 삽겹살 집이었습니다. 사실 냉동삼겹살이라는 것이 생삼겹보다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는데 한번 맛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반찬과 고기의 조합등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삼겹살집인데도 불구하고 볶음밥을 해줍니다. 돼지기름과 쉰김치는 최고의 궁합이죠. 이 궁합에 달걀까지 투척해서 볶아주는데 이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단 볶음밥을 먹으려면 고기는 딱 1인분씩만 먹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날씨 좋을때는 세차 예전에는 어떤 차든 일주일에 한번은 세차했는데 요즘에 셀프로 2주에 한번정도 세차한다. 왁스는 고체로하니 기스가 더나서 엑체로 자주 해준다. 세차완료하고 집에가는 길은 내가 목욕한 것 처럼 상쾌하다 >_ 더보기
크라이슬러시승 대기 중 간식도 주고 좋네. 엄청 지각해서 먼저 시승 나간 친구 기다리는 중. 더보기
더운여름저녁의 노을 오늘 하루 비가온다 해놓고 햇볕만 쨍쨍하고 30도가 넘는 기온에 진이 다 빠져있었지만 저녁의 노을이 너무 이뻤음으로 패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