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파돌이 세차 오랜장마 기간 동안 세파를 하지 못해서 물떄 자국으로 엉망이 되어 있는 차를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서 세차장으로 끌고갔습니다. 항상가는 북한산 셀프세차장으로 갑니다. 집에서 20여킬로미터나 떨어져있지만 경기도쪽이라 그런지 20~30분이면 갑니다. 구파발쪽에 좋은 세차장이 있긴하지만 워낙차들이 많아서 마음편히 세차하기는 힘들어서 항상 이쪽으로 옵니다. 무엇보다 세탁기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주말에도 사실 그리 붐비는곳은 아니지만 장마가 끝나서 그런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제법있습니다. 저의 파돌이는 연식에 비해 키로수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 광이 꽤 살아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체왁스를 주로 사용했지만 광택기가 없는이상 되려 더 상체기를 주는 듯 해서 틈날때마다 물왁스를 사용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