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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Passat b6 2.0 Fsi에서 INFINITI G37로 기변한 스토리 1편 이전에 타던 Passat 2.0 Fsi를 팔생각은 사실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두가지정도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고른차가 아니라 아버지가 타시던차가 헐값에 팔리는게 아까워 일단 앞뒤 안보고 인수를 했던 부분이고 두번째는 유지비의 문제였습니다. [ 앞주차 잘못했다가 프론트 언더커버 뜯겨졌을때...이마저도 고가라고 재생해서 달았던 이런저런 추억이....] 첫번째 문제는 일단 내가 원하는 차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타게 될줄도 몰랐습니다. (거의 5년을 탔다는...) 독일차 치고는 그냥 독일의 현기라 불리우는 볼크스바겐차니까 유지비도 프리미엄 독일3사보다는 적게 들줄 알았었죠. (큰 오산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라도 너무 과감하게 과도한 전면 프론트 크롬 그릴과 말도 안되.. 더보기
닛산 캐시카이 시승기 일단 시승기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에서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크라이슬러 200C의 시승기를 또 다시 메인에 올려주셔서 하루동안 16000여명...다음날 오전까지 20000명이 넘는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_ _) 지금부터 캐시카이 시승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와 같이 편의상 높임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닛산 자동차는 뭐랄까....기술의 닛산? 세계 10대 엔진? 등등....일본차 치고는 뭔가 수식어가 꽤 있는편이다. 특히나 르노삼성에서 초기에 맥시마(cm5)와 실피 블루버드(sm3) 모델을 그대로 들여오면서 국내 생산 자동차를 운전하는 오너들 사이에서 조립 완성도와 주행성등으로 입소문이 나고 Sm7, 뉴 Sm5등으로 최첨단 옵션 으로 어필이 되는 동시에 덩달아.. 더보기
[시승기] 닛산 뉴알티마 3.5 (NISSAN NEW ALTIMA) 요즘 말많은 모델 중 하나인 알티마를 시승해봤다. 여러가지 들리는 소식들은 뒤로 하고 일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렌드의 자동차 메이커이기에 직접 한번 타보고 평가를 해보고 싶었다. (실상 현재 르노삼성 자동차도 닛산 플렛폼을 안쓰고 유럽 플랫폼을 쓰면서 살짝 맘이 떠난 상태이다...) 유럽형 고급차도 많은데 왜 하필 일본 브렌드의차가 좋냐고하면 딱 세가지로 말할수 있다. 먼저 유럽형 차의 셋팅은 우리나라 지형이나 도로사정에 맞지 않다고 본다. 두번때는 잔고장이 너무많고 은근 잡소리가 많다. 단차가 없이 딱딱맞아들어가는 부품의 느낌이 좋다고하는데 도데체 그 은근은근한 잡소리들은 어디서 나는건지 도통....세번째는 살인적인 유지비와 가격......기본기가 좋은건알겠는데 그렇다고 그 가격차이는 좀 납득이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