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카페 CIEL 오래간만에 머리가 복잡하여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노트북 하나 들고 동해를 향합니다. 강릉 카페거리의 알베로를 자주 갔지만 간만에 좀 다른 것을 가보고자 몇 바퀴 돌아보다가 CIEL이라는 카페를 찾아 들어갑니다. 아침에 일찍가면 문을 여는 카페가 몇 없는데 카페 CIEL은 오전 6시나 7시부터 오픈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출을 보고 들어가서 한잔하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전 7시 쯤 아침 일찍 도착했음에도 주차된 차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침해가 빨리 뜨기 시작하면서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드는 차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겨우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서 주차 시켜놓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으러 올라갑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좋습니다. 바다를 향하여 통창이 만들어져 있어 뷰가 상당히 좋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