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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좋아하는 지인과 때빙아닌 때빙을 같이 하며 철원까지 넘어가 막국수 한사바리 하고 나오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한치앞이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서울로 넘어오는길에도 그 정도가 덜하긴 했지만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리더군요.
중간정도까지는 별 무리없이 왔는데 서울 다와가니 역시나 막히기 시작하는 차들....좀 아차 싶긴했는데 티맵을 꺼내서 길을 찾으니 마술처럼 우회도로를 알려줘 2~3시간 걸릴거리를 1시간만에 복귀 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시간에는 어차피 길이 다 막혀서 별도움이 안되던 티맵이 이런 돌잘상황에 상당히 도움이 되네요.
차안에 올인원 시스템을 안드로이드 올인원으로 바꿔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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