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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페인터11 사용해보....다가 다시 10으로 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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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나빠진것은 아니지만 나와는 맞지않음.....페인터 6이후 차후 버전이 이렇게 이질적인적은 또 처음인듯하다.
특히 타블렛의 기울기를 감지하여 두께가 조절되는거 상당히 적응이 안된다. 뭐 비비듯이 칠하면서 실사회화처럼그리는 사람들에겐 원츄할일이지만 나처럼 캐릭터를 주로 그리는 사람은 상당히......게다가 색이 왠지 진하게 칠해지지도않고.....improve사항에 펜의 민간도를 더 민감하게 해놨다고하던데 정말 10에서 슬슬 그리던 힘으로 그리면 색이 거으 안나온달까....-ㅂ-;;
글고 개인용피씨에서 나름 5손가락안에 드는 씨퓨에서도 버벅덴다. 이건 환경설정에서 뭐 줌아웃할때 보간해주는 옵션을 끄면되긴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무거움.....그리고 브러쉬하나 추가되서 마커가 들어갔는데 이것도 딱히 난 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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