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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해도 너무한 외제차 오일교한 비용 엔진 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했습니다. 케스트롤 제품의 합성유가 OEM순정품이기 때문에 케스트롤 마그네틱 5W40을 넣습니다. 하지만 이 비용이 좀 괴랄맞습니다..... 수원이나 과천쪽에 소문난 양심 정비소에서 넣을 시 4.7리터 정도에 공임 포함 14만원정도 입니다. 헌데 고양시나 서울시내쪽의 대부분 정비소에서는 20만원을 받습니다.......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천이나 서울까지가는 왕복 기름값을 생각하면 그냥 서울에서 할까? 하다가 엔진오일과 부품을 직접구매하여 교환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그 유명한 유진상사에서 오일을 5통사고 제네럴 오토파츠란 곳에서 필터류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하니 총비용은 7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유진상사에서 준 공임비 할인권을 사용하여 동네 지정정비소에서 오일을 교환하.. 더보기
VolksWagen FS2 Voi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년 롱텀 사용기 [ 디자인은 볼크스바겐의 차량에 딱 어울리게 나와 있습니다. ] 제차에는 처음부터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달려있지는 않았습니다. 볼크스바겐 코리아쪽에서 나온 순정형 모델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해 사제를 알아보던 중 이었습니다. 사실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달려고 했던건 네비게이션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야 스마트폰의 티맵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가장 큰 이유는 Passat b6 모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중에 하나인 전후방 센서의 잦은 오동작 문제때문이었습니다. [ 보기에는 멀쩡한데 혹한에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 이러한 문제는 단지 Passat b6모델 뿐만아니라 유럽자동차 일부 모델의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의외로 북미형 인피니티 등의 모델에서도 나타나.. 더보기
TDI 150마력 버전의 제타 시승기 (Volkswagen jetta) 푸조 308이 투데이 블로그에 잠시 걸렸었습니다. 덕분에 방문자수가 급등.....블로그가 터질거같은 불안한마음과 감동... 아래서부터 시승기시작....편의상 존대, 높임은 빼고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제타를 시승해보았다. 현재 팔리는 제타는 110마력버전과 150마력 버전 두가지로 나뉘어 판매가 되고 있다. 시승을 했던 차는 150마력 제타였다. 익스테리어는 150마력이나 110마력이나 똑같았던거 같다. 폭스바겐의 일원인 만큼 좋게말하면 페밀리룩, 나쁘게 말하면 다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제타.....제타에 달린 데이라이트 등은 파스트에도 달아주지 꼭 에프터 마켓을 사용하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 세대의 제타와 같은 둥글둥글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조금 성깔있어보이는 얼굴로 변했다. 요즘 차들.. 더보기
세차하고 한컷 벌써 6000Km를 탄 파사트 2.0 fsi b6....실제스펙은 그냥 무난한데 막상 몰아보면 밀어붙이는 힘이나 하체를 지지하는 셋팅은 국내차에 비해 넘사벽이다.나도모르게 과속을 유도하는데 이이상의 퍼포먼스형 모델이나 후륜구동형 모델은 나의 드라이빙 스타일로 볼때 더 불편할거같다. FR방식의 차량이라 유럽차치고는 드물게 눈길에도 딱히 약한 모델이 아니라 안심이다. 차체도 의외로 국내 준중형보다 길어서 성인 5명은 너끈히 태우고 댕기니 국내에서 이정도 이상의 모델이 뭐 더 필요할까 싶다. 나름 국내나 일본형 엔진에 비해 고롱고롱 대는 직분사 엔진 사운드도 너무 듣기좋다 >_ 더보기
뜻하지 않게 볼크스바겐 오너가 됨 정말 뜻하지않게 Volkswagen의 6세대 passat fsi 2.0오너가됨.....아버지가 소유하던차를 인수....만족도는 한국차에 비해 넘사벽....옵션은 왜케 많아;; 마일리지도 전에 애마 뉴임프보다 적은 박제에 가까운 컨디션...고롱고롱하는 직분사 엔진 사운드가 정말좋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