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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시승기] 굉장히 주관적인 NEW SM5 Platinum 시승기 개인적으로 르노삼성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내손으로 샀던 첫차는 SM3 SE(얼마전까지 SM3 CE로 팔렸다.)였고 잔고장 없고 벨런스 잡힌 셋팅이 꽤나 만족스러웠고 이러한 만족도를 바탕으로한 브렌드 충성심에 그 다음차는 SM5 뉴임프레션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했다. 헌데 이 SM5 뉴임프모델을 신형 SM5가 나오기 때문에 단종된다는 것을 알고도 샀었다. 그당시 신형이 나오는 마당에 왜 가치가 떨어질 임프모델을 사느냐 했지만 내눈에 라구나 베이스의 SM5는 너.무.나.못.생.겼.었.다.....흡사 옆에서보면 동태같았달까.... 무엇보다 CVT미션을 물리면서 낮아진 엔진 스펙......같은 엔진을 보통 고성능으로 튠을 하면했지 디튠을 하다니....이건 나름의 혁신이었던가....-_-;; (뉴임프.. 더보기
[시승기] 지극히 개인적인 쉐보레 2013 크루즈(chevolet cruze) 시승기 나의 애마 서민 5호기를 누군가 긁고 가신 덕에 덴트를 맡겨놓았는데 마스터의 장인 정신이 너무 출중하여 범퍼 살짝 나간 거 도색하는데 대강 5~6시간 걸린다 하시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닐 수는 없어 뭘 하며 시간을 보내나 하다 근처 쉐보레 매장에 뭔가 시승을 할 수 있는 차가 없나 하고 ㄱㄱ 시승 해본 차는 LTZ 모델로 등급으로는 최고급 등급 인 셈. 2013년형은 뭐 딱히 변한 거 없이 간단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샘인데 전 모델에 비해 남성적인 매력은 좀 반감했지 싶다. 현다이스러운 안개등은 볼 때마다 애러인 거 같음..... 덕분에 2013년형 모델은 바디킷이 필수이지 인 듯. 바디킷을 장착 시 희한하게 안개등이 2012년형으로 디자인이 바뀐다....-_-a 일부러 바디킷을 장착하게 하려고.. 더보기
[시승기] SM5 New Impression 2009년식과 2010년식 비교(의외임...;;) 굳이 이 연식 비교를 왜하느냐...하면....결론 부터 말하자면 왜인지 차셋팅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행 질감이 꽤 많이 틀리다. 마치 다른 차를 탄것 같았달까.... 우리집 여동생이 어찌어찌 하다보니 나와 같은 SM5 뉴임프 09년식을 구입했다.(나는 10년식임.) 10년식 이전에는 Nissan얼라이언스에서 개발되어 경량화된 M4R엔진이 들어가면서 엔진 마운트를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이면서 D모드 진동 문제가 심각하여 모두 문제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직도 요즘 나오는 장난감같은 느낌의 중형차들보다는 이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든다.] 때문에 10년식 모델 단종되기 바로직전 신형SM5는 내차와 똑같은 엔진에 마력 토크는 되려 다운되고 변속기만 바뀌고 디자인은 이상하게 출시되는것을 미리 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