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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Infiniti G37로 애마를 기변하였습니다. 조건이 좋게 나온 모델이 있어서 애정하던 Passat B6 2.0 FSI를 처분하고 기변하였습니다. 사실 기변은 6월달에 하였지만 바쁜 회사생활 때문에 이제서야 첫 포스팅을 합니다. 대딩때 부터 G35모델을 보면서 언젠가는 사고싶은 차로 각인이 되어 있던차라서 단종된 차이기는 하지만 만족도는 현재 최상입니다. 독일차와는 다른 일본차의 특성이 또 있는데 앞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더보기
세차 중 비가오다..... 이런게 두번째인데....2주전에도 그러더니 세차중에 비가 오는건 도데체....조만간 잔기스 제거제랑 왁스작업도 해야하는데...세차할떄마다 이렇게 비를 맞으니.....고사라도 지내야하나 싶어집니다.세차직원들도 우산쓰면서 급퇴근들 다하고 차도 없는데 혼자 덩그라니 있으니 민망한상황이 벌어지네요. PS. 조금 멀어도 일산쪽의 워시존을 찾아가는데 하부세차와 더불어 터치리스 세차가 가능합니다.. 안에 커피숍도 있고 드라잉존도 넓어서 여러모로 편한마음으로 세차하기 좋습니다. 더보기
1년만의 얼라인먼트 정비 차의 연식이 있다보니 아무리 싸게 부품구하고 싸게 한다고 해도큰거 한장정도씩은 수리비가 나갑니다. 겨울 내내 썸머스텟이상으로 기본 엔진온도 70도이상을 못넘어가더니 고속운전시에는 50도 근처까지 떨어져 과냉각 상태가 되어 추위에 떨며 겨울을 다 지내고 안되겠다 싶어 수리를 진행하였는데 역시나 정비성 안좋은 차 답게 엔진깊숙히 박혀있는 부품을 가느라 반나절이 걸렸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차는 폐차할때까지 가는지도 모르는 연료펌프까지 언제나갈지 몰라 교환하는데 뒤쪽 시트를 다 들어내야하는 황당한 정비성에 큰공사가 되어버렸었습니다. (6세대 파사트 FSI모델의 종특으로 갑자기 죽습니다.) 헌데 하체를 턴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올라오는데 핸들이 살짝 우측으로 쏠려있습니다. 어차피 얼라인 잡은지 1년정.. 더보기
6세대 파사트 신형번호판 작업 날씨가 좋습니다.....하늘을 보니 구름한점이 없습니다....그 동안 미루어 놨던 마치재를 좀 가볼까 하고 밖을 나섰습니다.... 휴일 오전이라 밟으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추운겨울 일주일 내내 차를 몰고다니지 않아서 베터리 맛이 갈거 같기도하고..... 헌데 정신차려보니 내차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정말 가볍게 생각해서 벌렸던 일이 정신차려보니 커져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이놈이었습니다. 이녀석이 애매한 때 나와서 앞 번호판이 구형이었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특이한 그릴에 "메롱"하는 표정같아서 바꾸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번호판 플레이트도 구하고 번호판도 구해놓고....저 플레이트위에 모르고 꼽았는데 사이즈가 완전 겉돌아서 보기가 싫더군요....;;; 애시당초 저.. 더보기
PASSAT B6 AFS 모듈 교체 이전에 한쪽 라이트 사망으로 애를 먹었었는데 (앗세이 신품 2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차 팔뻔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뎁티브 헤드라이트 모듈이 나가버려서 시동 퍼포먼스를 하다가 라이트가 아래로 처박혀 올라오지를 않았습니다. PASSAT b6 AFS PERFORMANCE 위의 링크와 같이 아래 위 사이드로 움직이고 제자리를 찾아와야 하는데 아래로 처박히고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덕분에 몇달을 본의 아니게 안개등 포지션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서울시내는 그나마 괜찮은데 외곽 나가면 좀 위험하더군요. 상향등으로 켜놓고 다니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상향등도 한쪽등만 올라가더군요.....;;;;; (어뎁티브 헤드라이트다 보니 상향 등이 따로 없고 그냥 눈알만 올라갑니다. 일반등이 상향등까지 켜면 총 4개의 라이트.. 더보기
파사트 b6 2.0 fsi 하체 정비 작년까지 미케닉 제이에서 쭉 정비를 받았지만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일을 겪은 후 상당히 실망을 한 후 이번해 부터 재야의 고수 정비소로 아는 분들은 아는 수원의 슝슝모터스로 정비업체를 옮겼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비 만족도는 훨씬 높습니다. 가격, 정비 능력, 서비스 등등 지금까지 뭐하나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올초에는 스테빌라이져와 앞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모두 통으로 교체했고 이번에는 뒷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을 갈기 위해 찾았습니다. 하지만 점검결과 하부 좌측 부트가 수명을 다하고 탄탄한 하체를 자랑하던 쇼크업쇼버가 수명을 다해 내려 앉았다고 합니다. 거뜬히 앉은자리에서 돈 100만원 깨지는 소리가 납니다. 더 황당한건 제차의 경우 2년 동안만 국내에 들어온 독일산인지라(거의 멕시코.. 더보기
오랜만에 파돌이 세차 오랜장마 기간 동안 세파를 하지 못해서 물떄 자국으로 엉망이 되어 있는 차를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서 세차장으로 끌고갔습니다. 항상가는 북한산 셀프세차장으로 갑니다. 집에서 20여킬로미터나 떨어져있지만 경기도쪽이라 그런지 20~30분이면 갑니다. 구파발쪽에 좋은 세차장이 있긴하지만 워낙차들이 많아서 마음편히 세차하기는 힘들어서 항상 이쪽으로 옵니다. 무엇보다 세탁기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주말에도 사실 그리 붐비는곳은 아니지만 장마가 끝나서 그런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제법있습니다. 저의 파돌이는 연식에 비해 키로수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 광이 꽤 살아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체왁스를 주로 사용했지만 광택기가 없는이상 되려 더 상체기를 주는 듯 해서 틈날때마다 물왁스를 사용하고 있.. 더보기
파사트 2.0 FSI 정기검사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회사앞에 정기검사를 하는곳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지적사항은 없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도해야하고 브레이크 오일을 갈때도 되고 뒷브레이크쪽 패드와 디스크도 교체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조금더 타보고 교체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부트와 할대링크 수리 오일을 갈던 중 발견된 미션쪽 부트파열......휠쪽이랑 미션쪽이 나갔으면 한쪽 축만 빼면되는데 애매하게 양쪽 미션쪽이 터져서 골치아프다. 항상 믿고 맡기는 미케닉제이....예약을 해서인지 바로 게라지로 드리밀어 넣는다. 들어올린다음 프론트휠 모두 탈거....미션쪽과 휠이 같이 나간거면 한쪽 휠만 빼서 수리를하먄 되는데 양쪽을 다 빼야하는 상황.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차를 들어올리는 기계 신기하다...;;; 휘어지지 않는 차도 신기하고. 이젠 확연히 보이는 왼쪽 라이트의 백화현상....어찌할꼬....ㅜㅜ HID 라이트의 경우 종종 저렇게 내부 가스때문에 라이트커버의 안쪽부터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한다. 문의해보니 갈아내고 코팅다시한다음 UV코팅까지 해야한다고..... 양쪽다 이모양.....내부에 구리스들이.. 더보기
해도 너무한 외제차 오일교한 비용 엔진 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했습니다. 케스트롤 제품의 합성유가 OEM순정품이기 때문에 케스트롤 마그네틱 5W40을 넣습니다. 하지만 이 비용이 좀 괴랄맞습니다..... 수원이나 과천쪽에 소문난 양심 정비소에서 넣을 시 4.7리터 정도에 공임 포함 14만원정도 입니다. 헌데 고양시나 서울시내쪽의 대부분 정비소에서는 20만원을 받습니다.......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천이나 서울까지가는 왕복 기름값을 생각하면 그냥 서울에서 할까? 하다가 엔진오일과 부품을 직접구매하여 교환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그 유명한 유진상사에서 오일을 5통사고 제네럴 오토파츠란 곳에서 필터류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하니 총비용은 7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유진상사에서 준 공임비 할인권을 사용하여 동네 지정정비소에서 오일을 교환하.. 더보기
VolksWagen FS2 Voi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년 롱텀 사용기 [ 디자인은 볼크스바겐의 차량에 딱 어울리게 나와 있습니다. ] 제차에는 처음부터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달려있지는 않았습니다. 볼크스바겐 코리아쪽에서 나온 순정형 모델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해 사제를 알아보던 중 이었습니다. 사실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달려고 했던건 네비게이션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야 스마트폰의 티맵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가장 큰 이유는 Passat b6 모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중에 하나인 전후방 센서의 잦은 오동작 문제때문이었습니다. [ 보기에는 멀쩡한데 혹한에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 이러한 문제는 단지 Passat b6모델 뿐만아니라 유럽자동차 일부 모델의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의외로 북미형 인피니티 등의 모델에서도 나타나.. 더보기
라이트 한쪽 백화현상 진행 중....(오열) 작년 부터 야금야금 시작되기 시작하고 있는 라이트의 백화현상이 이제는 좀 인식이 될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해가 넘어갈 무렵 찍어서 누렇게 나왔지만 황변은 아니다. 라이트 복구 시키는제품 몇몇개 사용해봤는데 해결이 안됩니다.... 이번에 알게 된건데 황변은 외부가 변하는거로 복구하는데 얼마 안되지만 백화현상은 내부에서 열때문에 진행되는 것이라 라이트를 빼야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정비성이 좋지 않아서라이트 한번 탈거하려면 범퍼를 내려야한다는.....(오열) 복원비도 비쌉니다.....ㅜㅜ중고로 구해도 30만원대인데 복구도 별반 차이가 없다고합니다.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라이트 신품은 한쪽에 70만원이 넘는습니다. 차값은 곤두박질을 치는데 부품값은 요지부동이네요.... 더보기
6세대 파사트 (passat b6 2.0 fsi) 콤프레샤 교체 8만키로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볼크스바겐 차량의 고질적 문제인 에어콘 콤프가 나가버렸습니다. 제 모델의 경우 FSI모델이라 문제가 없다라는 메케닉의 말을 들었었는데 이렇게 나가버리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볼크스바겐 메케닉의 말로는 TDI모델의 경우 러시아쪽 모델을 들여오기 때문에 콤프자체가 약하고 잠시동안 들여왔던 FSI모델의 경우 독일형을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에 4계절용 콤프가 달려있어 괜찮다는 예기를 들었었습니다. 추운지방으로 수출하는 차량의 경우 콤프가 강하게 작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구성이 좀 약한 콤프를 달아놓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한여름 내내 켜놓고 다니면 콤프 베어링 등에 무리가 가서 나가버린다는 겁니다. 헌데 제차의 경우 다른 고질병들과는 달리 콤프의온도센서가 나가서 콤프내에 결빙이 생.. 더보기
날씨 좋을때는 세차 예전에는 어떤 차든 일주일에 한번은 세차했는데 요즘에 셀프로 2주에 한번정도 세차한다. 왁스는 고체로하니 기스가 더나서 엑체로 자주 해준다. 세차완료하고 집에가는 길은 내가 목욕한 것 처럼 상쾌하다 >_ 더보기
입이 고급스러운 녀석...... 독일제 FSI엔진이라고 고급유만 챙겨드시는 귀한분.....;;; 우리나라에 몇대 없는 희귀종이라고하는데 폭바코리아가 이걸 왜 2년만 팔고 단종시킨건지 굉장한 의문.....만족도는 데일리카로서는 굉장한 수준이다. 더보기
수년째 믿고 맡기는 덴트 수년째 sm3때부터 믿고맡기는 장한평역의 외형복원점 칸덴트. 1년에 한두번은 문콕 복원하러 꼭 온다. 더보기
우리집 새식구 우리집 새식구 VOLKS WAGEN PASSAT 2.0 FSI .......개인적으로 현재 나오는 북미형 파사트보다 여러모로 훨씬 나은듯....눈도 돌아가고(어댑티브 바이 제논 램프)....@_@ 더보기